산체스 ‘진땀’승, ‘최고령(61세)’ 최재동 “큐감 좋고”…이충복, “첫승 어렵네” [휴온스 PBA]

시즌 5차 ‘휴온스PBA’ 128강 1일차 종료 산체스 사이그너 등 외인 대거 128강 통과 ‘퍼펙트큐’ 쏜 노장 최재동(1호) 김병섭(2호) 64강행 이충복 ‘프로 첫승’ 또 실패, 초클루도 탈락 ‘우승후보’ 강동궁, 윙덕안치엔에 승부치기 끝 역전패     산체스가 가까스로 128강을 통과했고, ‘베테랑’ 최재동 김병섭은 투어 1·2호 ‘퍼펙트큐’를 작렬했다. ‘1승이 간절한’ 이충복은 ‘데뷔 동기’ 초클루와 함께 128강서 탈락했다. 강력한 […]

“퍼펙트큐 치고 든 생각 ‘내가 첫 번짼가?”…‘61세 1부 최고령’ 최재동 ‘한큐 15점’ 힘입어 64강 [휴온스 PBA]

23/24 시즌 5차 PBA ‘휴온스’ 128강서 최재동(62년생), 서삼일에 1:2로 뒤진 4세트에 ‘한큐 15점’ 달성 시즌 7번째 ‘퍼펙트큐’ , 상금 1000만원 주인공 세트스코어 2:2 후 이어진 승부치기서 2:1 승, 64강 진출     61세로 프로당구(PBA) 1부 ‘맏형’인 최재동(62년생)이 투어 첫 번째이자 시즌 7번째  ‘퍼펙트큐’(한 번의 공격기회에서 15득점) 달성에 힙입어 128강을 통과했다. 더불어 ‘상금 1000만원’(TS샴푸 퍼펙트쿠)의 주인공이 됐다. […]

[단독인터뷰] 이신영 “2점제 등에 빨리 적응해야!”…기자회견서 못다한 얘기들

“큰 상금, 이적에 영향 없었다면 거짓말” 투어 현장관람 후 “장내아나운서 멘트 낯설어” “내 생활을 위해 LPBA로 왔다”   지난 23일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세계3쿠션선수권 챔프’ 이신영의 LPBA로의 이적을 공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 현장에서 이신영에겐 LPBA로 ▲이적 이유 ▲예상 라이벌 ▲목표 ▲이적 후 주변반응 등이 질문됐다. 이신영의 답변을 요약하면 이러했다. 이적 이유는 “꿈(세계선수권 우승)을 이뤄서”, 예상 라이벌은 […]

‘6번째 우승’ 김가영 “댓글, 좋지 않았을 것 같아”

LPBA 통산 6번째 우승컵을 든 김가영(하나카드)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김가영은 23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3/24시즌 5차 ‘휴온스 LPBA 챔피언십’ 결승서 대회 ‘다크호스’ 돌풍의 김상아를 세트스코어 4:1(11:4, 10:11, 11:4, 11:4, 11:3)로 꺾고 우승. 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결승서 김가영은 ‘14번의 뱅크샷 쇼’를 펼쳤다. 이에 시상식 직후 회견에서 김가영은 “칠 수밖에 […]

‘돌풍’에도 ‘여제’는 건재했다!… 결승전 ‘뱅크샷 14방’ 김가영, ‘6번째 대관식’ [휴온스 LPBA]

시즌 5차 LPBA ‘휴온스’ 결승서 김상아에 4:1 승 ‘개인통산 6승’ 스롱피아비와 ‘최다우승’ 타이 생애 첫 ‘퀸’ 노린 김상아, “졌지만 잘싸웠다” 박수갈채 64강전 애버 1.786 전어람, ‘웰뱅톱랭킹’ 주인공에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6번째 대관식’을 치렀다. 김가영은 거침없던 ‘다크호스’ 돌풍의 김상아를 결승에서 ‘뱅크샷 14방’으로 잠재웠고, 이 승리로 스롱피아비와 더불어 여자프로 개인 최다우승(6회) 급자탑까지 쌓았다. ‘디펜딩 챔프’ 김가영이 23일 […]

LPBA 전격 이적! 이신영 “프로? 어렵지 않겠다 생각, ‘최다우승’ 등 타이틀 깨고파”

“그녀가 왔다!” ‘여자당구 세계챔프’ 이신영, LPBA 전격 이적   “(LPBA)경기를 꽤 봤는데,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들었다.” 오늘(10월 23일)부로, 여자프로당구(LPBA) 무대로 전격 이적한 ‘세계 여자3쿠션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이신영이 느낀 LPBA는 이러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23일 오후 4시 30분,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 프레스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신영의 여자프로당구(LPBA) 입성을 알렸다. 회견 서두에서, 이신영은 “평생 숙원이던 ‘세계선수권 우승’ 꿈을 실현한 후 새로운 도전을 […]

“이제 우승컵을 향해” … 쾌조의 김상아 ‘언더독’ 반란, 백민주 꺾고 결승선착 [휴온스 LPBA]

시즌 5차 LPBA ‘휴온스’ 강서 백민주에 3:1 승 23/24시즌 ‘상금랭킹 66위’ 선수의 첫 ‘퀸 도전’   이제 남은 건 우승뿐이다. 올시즌 상금랭킹 66위로 ‘언더독’ 선수로 평가받던 김상아가 이제는 LPBA 개인통산 첫 ‘퀸’ 자리까지 넘본다. 김상아는 23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23/24시즌 5차 ‘휴온스 LPBA챔피언십’ 4강서 개인통산 ‘2회우승’을 노리던 백민주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김상아는 4강 […]

‘세계선수권 동메달’ 김하은, ‘조1위’로 1차예선 통과 [베겔 3C월드컵]

1차예선 G조서 김하은, 에른스트에 30:20 투르크멘에 30:22 승, L조 고현준은 조2위로 탈락 PPQ에 김하은 김형곤 정예성 박정우 韓 4명 출격    ‘낭랑18세’ 김하은의 기세가 심상찮다. 지난달 초, 18세 나이로 세계3쿠션선수권 첫 경기에서 ‘세계챔피언’ 테레사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를 꺾고, 여세를 몰아 ‘공동3위’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김하은(서울당구연맹). 이처럼 심상찮은 김하은의 기세가 지난 22일 네덜란드 베겔 노르트케이드센터에서 개막한 ‘2023 베겔 […]

‘첫 결승도전’ 김상아vs’2승 조준’ 백민주 ‘4강 매치업’ [휴온스 LPBA]

시즌 5차 LPBA ‘휴온스배’ 준결승 대진확정 ‘첫 결승’vs ‘통산 2승’ 김상아-백민주  4강서 대결 ‘8강 3:0 완승’ 김가영-임정숙도 4강 격돌 김-임 준결승, ‘통산 6승’ 길목으로 기대  대망의 결승전, 23일 저녁 7시 예정   ‘첫 4강진출’ 여세를 몰아 ‘결승행’까지 도전하는 김상아와 ‘통산 2승’을 노리는 백민주가 맞붙는다. 또 LPBA ‘개인통산 최다승'(6회, 현 스롱피아비 보유)을 위해 힘찬 여정중인 김가영(하나카드)과 […]

[인터뷰] “동호인대회 개최 돕고자” 전국구 ‘대회운영 베테랑들’ 의기투합!

[인터뷰] ‘발족 6개월’ 전국당구동호인연합회 (전당연) 이찬휴 운영장 “용품사 동호인대회에 후원사로 유치” “부정핸디 예방 등 올바른 당구문화 정착시키고파” 11월 22~28일 ‘2023 전국시니어 당구축제 한마당’ 주관 “참가자 4000명 ‘메머드급 대회’ 될 것” 동호인, 시니어, 고교동문, 당구장사장님 대상 대회 ‘한가득’   “동호인대회 개최를 돕고자” 전국의 당구대회 운영 베테랑들이 의기투합, 지난 4월 초 전국당구동호인연합회(이하 전당연·운영장 이찬휴)가 발족했다. 전 대한당구연맹 […]

“개인통산 최다우승(6회) 고지로”… 임정숙, ‘2번째 8강’ 하윤정 꺾고 4강行

시즌 5차 LPBA ‘휴온스’ 8강서 세트스코어 3:0 완승 4강서 김가영v정다혜 승자와 대결 임정숙-김가영 ‘5회 퀸 매치’ 성사될까?   “역시 퀸, 정말 잘치네요. 적수가 없을정도” ‘LPBA 5회 우승’ 임정숙이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중계진이 연신 감탄시키며, 개인통산 최다우승(6회) 고지로 또 한 번 전진했다. 임정숙(크라운해태)은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 PBA전용경기장서 시작된 23/24시즌 5차전 ‘휴온스 LPBA챔피언십’ 8강 […]

“지긋지긋 32강 컷, 극복” 서한솔, 무려 ’13번째’ 투어만

시즌 5차 LPBA ‘휴온스’ 32강서 최연주에 2:1 승 16강서 ‘영건’ 용현지와 격돌!   최근까지 12개 투어에서 ’16강 문턱’을 넘는 데 실패해온 서한솔(블루원 엔젤스)이 오랜만에 16강에 오르며 묵었던 ’32강 탈락’ 체증을 씼어냈다. 서한솔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5차전 ‘휴온스 LPBA챔피언십’ 32강 2턴 경기에서 최연주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32강을 통과,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

‘디펜딩 챔프’ 김가영… ‘13이닝만, 전체1위 애버(1.692)’로 16강行

시즌 5차 ‘휴온스’ 32강서 오지연에  2:0 승 16강서 ‘베테랑’ 김갑선과 ‘8강行 다툼’ ‘올시즌 무관의 한’, 이번 투어로 풀까?     단 13이닝. 자타공인 ‘LPBA 여왕’ 김가영(하나카드 하나페이)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소요한 이닝 수다. 투어 ‘디펜딩 챔프’ 김가영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5차전 ‘휴온스 LPBA챔피언십’ 32강 2턴 경기에서 오지연을 세트스코어 2:0로 꺽고 16강에 […]

‘돌부처’ 황민지, ‘01년생 영건매치’서 ‘다크호스’ 박가은에 승

시즌 5차전 ‘휴온스 LPBA챔피언십’ 32강 1턴서 황민지, 2세트 ’26이닝’ 장기혈투 끝  세트스코어 2:0 승 16강서 정다혜와 ‘8강진출’ 대결 ‘첫 32강 진출’ 스토리 쓴 박가은, 차기 투어 기대감 높여   ‘2001년생 동갑내기’ 황민지-박가은 간 대결에서 황민지가 승리를 거뒀다. ‘첫 32강 진출’에 이어 16강까지 노렸던 박가은은 다음 대회를 기약해야 했다. 황민지는 21일 낮 경기도 고양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

[포켓 세계선수권] “그러나 더 강해질 것”… ‘본선진출 無’ 韓선수단이 전한 ‘희망’은?

[미니인터뷰] 서서아 진혜주 송나경 박소율 김민준   “아쉽다. 그러나 더 강해질 것” 한국 포켓볼 국가대표 5명이 현재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에서 진행중인 ‘2023 프레데터 WPA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했으나, 아쉽게 모두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20일 오후, ‘여고생 포켓볼 기대주’ 송나경(파주 한빛고3)은 주니어 여자부 패자조 2라운드, ‘초교 6학년’ 김민준(익산 한벌초6)은 주니어 17세 이하 남자부에서 각각 패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의 현지 대회일정이 […]

[23’ 전국체전] “올해는 金”… 조명우 꺾고 ‘작년 1쿠션 2위’ 설욕한 박수영

강원대표 박수영(46)이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선 우승, ‘작년 은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박수영은 지난 10월 12일 전남 목포 해양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1쿠션 결승전에서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를 100:87(23이닝)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쿠션 금메달’ 박수영은 16강에서 박성호(충북당구연맹)를 100:87(22이닝), 8강과 4강서 강자인(충남도체육회)과 김민석(부산시체육회)을 맞아 각각 100:34(23이닝) 100:31(19이닝) 대승을 거두고 결승진출해 자신의 ‘전국체육대회 첫 우승’ 기록을 썼다. 이로써 박수영은 지난해 1쿠션 종목 […]

[인터뷰] “제겐 기적이에요” ‘히다 오리에 꺾은’ 01년생 박가은의 ‘감격소감’

LPBA 시즌 5차 ‘휴온스’ 64강서 히다에 승, 생애 첫 32강에 “히다 선수와 대결 앞두고 긴장, 긴장완화제 생각까지” 트라이아웃 1위로 올시즌 LPBA 정식 데뷔 “남자친구(드림투어 차대명)가 당구선생님”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팀리그 선수 되고파”   “1탈(1회전 탈락) 또는 2탈(2회전 탈락)…. 그런 제가 32강이라니, 기적 같은 일이죠.” 자타공인 ‘강력한 우승후보’ 히다 오리에(일본)를 64강에서 꺾은 ‘무명’ 선수가 화제다. 주인공은 […]

[포켓볼 세계선수권] ‘세계11위’ 서서아 본선진출 실패… ‘기대주’ 송나경 패자조 2R行

  한국 여자포켓볼 기대주 송나경(한빛고)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김민준은 20일 오후 5시(한국시간) 패자조 1라운드에서 상위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기대를 모았던 ‘세계11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 26위 진혜주(광주당구연맹), 박소율(인천여고부설방통고) 3명은 고배를 마셨다. ‘여고생 포켓볼 기대주’ 송나경이 20일 새벽 12시 30분(한국시간)부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서 펼쳐진 ‘2023 프레데터 WPA 세계선수권’ 주니어 여성부 패자조 1라운드에서 콜롬비아의 라우라 곤잘레스(콜롬비아)를 맞아 세트스코어 6:1로 압승, 다음 […]

김가영 ‘통과’ 스롱은 ‘탈락’… ‘휴온스 LPBA 챔피언십’ 32강 압축

19일 ‘휴온스 LPBA 챔피언십’ 64강 종료 김가영, 이화연에 25:13 勝…스롱은 이은희에 덜미 임정숙 이미래 백민주 아야코도 64강 통과 김보미 히다 김민아 김진아 히가시우치 탈락 한지은 권발해 장가연도 나란히 고배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투어 첫 판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반면, ‘LPBA 최다우승’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는 탈락했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LPBA 2023–20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LPBA 챔피언십’ 64강전이 모두 종료됐다. 그 결과, 김가영을 비롯해 임정숙(크라운해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백민주(크라운해태)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 등 LPBA 강호들이 32강 진출했다. 반면, 스롱 피아비와 김민아(NH농협카드)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웰컴저축은행) 등 ‘LPBA 챔프’들이 대거 탈락했다. 한지은(에스와이) 장가연(휴온스) 권발해 등 LPBA 신예들도 쓴 맛을 봤다. 이번 대회 ‘디펜딩챔피언’으로 나선 김가영은 이화연을 상대로 하이런 5점을 앞세워 17이닝만에 25:1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초반 4이닝까지 5:3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김가영은 이후 5이닝 공타에 그쳐 5:7로 역전을 허용했으나, 10이닝째 하이런 5점을 시작으로 매 이닝 공타 없이 1~4득점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17이닝만에 25:13으로 승리했다. 김가영과 함께 ‘LPBA 5회 우승’을 기록 중인 임정숙은 김경자를 23:20(28이닝)으로 제압했고, 이미래는 고은경에 25:10(16이닝), 강지은은 이지연(A)를 23:20(24이닝)으로 꺾었다. 백민주, 사카이 아야코도 각각 박선경, 양혜영을 꺾고 32강에 올랐다. 반면, LPBA 최다 우승(6회)을 자랑하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는 이은희에 24이닝 접전 끝에 덜미를 잡혔다. 초반 10이닝동안 3:8로 끌려가던 스롱은 16이닝째 11:11 동점에 이어 21이닝째 15:13 역전까지 이뤄냈으나 이후 경기 종료까지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그 사이 상대 이은희가 22이닝째 1득점, 24이닝째 2득점을 추가해 16점으로 역전, 16:15 한 점차 이은희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시즌 개막전(경주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직전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 준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오른 김민아는 서한솔(블루원리조트)에 11:25(17이닝)으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쳤고, ‘우승 후보’ 김보미와 히다 오리에도 나란히 하윤정과 박가은에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LPBA 대형 신예들도 나란히 아쉬움을 삼켰다. 한지은은 PQ라운드(2차예선)서 일찌감치 고은경에 14:19(28이닝)으로 덜미를 잡혔고, 장가연과 권발해는 나란히 ‘베테랑’ 윤경남, 이마리에 각각 21:22(22이닝) 21:23(22이닝) 패배했다. 이로써 ‘휴온스 LPBA 챔피언십’이 32강으로 압축된 가운데, 20일은 휴식일을 갖는다. 이후 21일 오후1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대회에 돌입한다. 같은 날 32~16강전이 열리고, 22일 8강전, 23일 준결승 및 저녁 7시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24일부터는 남자부 PBA 투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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