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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캐롬선수권 우승’ 김하은, 韓여자3쿠션 사상 첫 ‘세계 1위’ 쾌거… 이제 불과 ’20세’

    김하은, ‘철녀’ 테레사 제치고 여자3C ‘세계 톱’에  男 ‘세계1위’ 조명우 이은 韓당구계 쾌거! 대한민국 여자 3쿠션의 미래,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이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발표된 UMB(세계캐롬연맹) 랭킹에서 김하은이 랭킹포인트 180점을 기록,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남자 3쿠션 세계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에 뒤이어 이번 여자 3쿠션까지 김하은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며 캐롬 […]

아담코리아, 일본 무사시社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고무그립 출시, 천연 라텍스 생고무로 뛰어난 그립감 자랑

    아담코리아(대표 남기원)는 일본 무사시社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아담 무사시 고무그립’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아담 무사시 고무그립’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손에 착 감기는 착용감과 뛰어난 그립감을 보장한다. 디자인은 아담의 트레이크마크인 사자 형상을 패턴화했다.     ‘아담 무사시 고무그립’은 70% 이상의 천연 라텍스 생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인체에 무해한 제품이다. 천연 라텍스 고무는 실리콘 소재보다 마찰력이 좋아 […]

‘13살 포켓꿈나무’ 김민준의 성인부 첫승(복식전), 관중석 아버지와 함께… 김가영이 선생님

    초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 태극마크를 두 번이나 단 포켓볼 선수가 있다. 전북 익산 부송중학교 1학년 김민준이다. 김민준은 초교 5학년(12세)이던 지난 2022년, 세계주니어선수권 17세 이하 한국대표로 발탁돼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종전 14세)을 새로 써 화제가 됐다. 이듬해인 2023년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U17 무대를 누볐다. 국제무대에선 아직 승리가 없는 김민준이지만, 유망주 기근에 놓인 한국 남자포켓볼계로선 ‘꿈나무’의 […]

PBA ‘무명의 태풍’ 박기호 “차기시즌? 모 아니면 도”… 생업(건설업) 현장에서 전한 의외의 전망, 왜? [인터뷰]

    프로당구 PBA 3년차 선수 박기호(49)에게 올시즌은 참 특별했다. 정규투어 4강 2회(4·8차)로 자신의 종전 최고성적인 16강을 훌쩍 넘어섰고, 이 성적표를 들고 참가하게 된 ‘제주 월드챔피언십’에선 8강을 찍는다. 그러자 그에게 이런 수식어가 붙는다. ‘무명돌풍’. 지난 2021년 트라이아웃 통과→21/22시즌 챌린지투어(3부)로 PBA 데뷔→3부 최종순위 2위로 1부행→22/23시즌 큐스쿨 강등 후 1부생존. 그렇게 맞은 자신의 23/24시즌서 박기호는 돌풍을 넘어 […]

전국동호인3쿠션대회, 어린이날 연휴 5월 3~6일에 초대형전시장 ‘구미코’에서 열린다.

대회 신청 바로가기 클릭!   전국동호인3쿠션대회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3~6일까지 구미시 소재 초대형전시장 ‘구미코’에서 열린다. 시니어건강당구협회(회장 남도열)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어린이날 연휴에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시니어건강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무려 1,000여평의 초대형 전시컨벤션센터 ‘구미코전시장’을 특설경기장으로 사용한다.   특설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초대형 전시컨벤션센터 ‘구미코 전시장’에 총 40대의 당구대가 설치된다.   일반 동호인 3쿠션 개인전 및 복식전과 […]

이하린, ‘국토정중앙배 3연패’ 소감서 밝힌 개명(전 이우진) 사유… “살고싶어서” [인터뷰]

    “개명(改名)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에요. 첫 우승 때보다 더 기뻐요.”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국내4위)이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 여자10볼-혼합복식 2관왕에 올랐다. 개인전만 놓고 보면 대회 3연패(2022~2024) 위업 달성이다. 개최지인 강원도 양구군이 그에겐 영광의 땅인 셈이다.     우승소감을 묻자 이하린은 감격해 울먹이더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던 지난해 초반부를 반추하면서 개명 사유를 들려줬다. 시점은 이하린이 아직 이우진(개명전 이름)이던 […]

곽준영, PBA 챌린지투어 최종전 정상… 드림-챌린지 1부투어 승격 명단 확정

    [헬릭스 챌린지투어 6차전] 결승서 김진태에 3:2 勝 풀세트 접전 끝 우승…시즌 6위로 승격은 실패 드림투어 이어 챌린지투어도 1부 승격 명단 확정 PBA, 오는 17일 ‘큐스쿨’로 24-25시즌 준비 돌입   곽준영(55)이 프로당구 PBA 챌린지투어(3부) 시즌 최종전 정상에 올랐다.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Helix PBA 챌린지투어 6차전’ 결승전서 곽준영은 […]

‘190년 역사’ 에버클로스社 CEO 카를로스 “GORINA 원단, 가문의 100년 노하우 집약”

    인구 약 20만의 소규모지만, 고대 로마 시대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역사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부에 자리한 사바델이다. 19세기경, 사바델은 섬세한 직물과 섬유 제품으로 적잖은 명성을 얻었다. 그 맥을 지난 1835년 설립된 양모 제조 섬유 산업 회사 ‘에버클로스’(Evercloth)가 오늘날까지 잇는다.     이 에버클로스의 글로벌 히트상품이 바로 PBA 공식 당구대에 덮이는 ‘고리나(GORINA) 천’이다. ‘고리나’는 […]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기자회견] ’ 준우승 응우옌 꾸옥 응우옌 당구는 실력 외에 ‘운’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해..

◆ 경기 소감은. = 오늘 4강전과 결승전 모두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생각한다. 4강전 상대인 응오딘나이(SK렌터카) 선수는 저의 ‘베스트프렌드’다. 서로 7세트까지 가는 멋진 경기, 좋은 경기를 했다. 그 경기에서는 제가 응오 선수보다 운이 조금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 역시 나름대로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게임에 있어서 실력뿐 아니라 ‘운’이라는 요소가 작용을 한다고 […]

‘어깨부상 재발’에도 불구, ‘큐 교체’ 김준태, 김행직 꺾고 ‘亞3쿠션’ 첫 정상… 韓 U22·남녀, ‘3쿠션 金’ 싹쓸이

    김준태(경상북도체육회)가 아시아3쿠션 정상에 섰다. 그 직후 “이젠 세계선수권 정상에 서야죠”란 당찬 소감이 들려왔다. 김준태가 31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 남자3쿠션 결승서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을 50:40(33이닝)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을 쭉 리드하던 김준태는 32이닝째에 김행직에게 4점차(44:40)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33이닝서 6연속 득점을 치며 생애 첫 아시아캐롬선수권 우승을 확정지었다. 더욱이, 지난해 후반기에 […]

‘끝내기 7득점’ 김행직, 바오프엉빈 ‘그랜드슬램’ 1점차로 저지, 결승선착… 올 ‘亞캐롬선수권’ 우승국도 韓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끝내기 7득점’으로 바오 프엉 빈에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두며, 한국-베트남 자존심 대결서 승리했다. 4강진출자 중 유일한 비(非)한국선수인 바오가 탈락,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12회 캐롬선수권) 결승전은 ‘코리안 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결승에 선착한 김행직과, 이어질 4강 2경기 김준태(경상북도체육회)-강자인(충청남도체육회) 대결의 승자가 대망의 결승서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김행직, 결승서 막 이닝서 43:49→50:49 역전승 ‘그랜드슬램’ 실패한 바오, […]

‘작년 챔프’조명우 탈락, 김행직-바오프엉빈 김준태-강자인 ‘亞캐롬선수권’ 결승다툼… ‘은메달 확보’韓, 연속우승?

    ‘디펜딩챔프’ 조명우를 꺾은 김행직과 김준태 강자인 등 한국선수 3명이나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12회 캐롬선수권) 4강에 올랐다. 준결승 대진표 남은 한 자리는 ‘베트남 신흥 에이스’ 바오 프엉 빈이 차지한 가운데, 4강전은 김행직-바오 ‘한국-베트남 자존심 대결’, 김준태-강자인 ‘한국의 영건-베테랑 매치’로 결정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최소 은메달을 확보, 대회 연속우승까지 노린다. 베트남은 바오가 작년 세계3쿠션선수권, 최근 세계팀3쿠션선수권에 이어, 아시아캐롬선수권까지 […]

박정우의 ‘亞캐롬 우승’ 숨은 조력자는? ‘베트남 당구선생님’ 다오 반 리… 타이홍치엠도 제자

    “우승? 선생님 가르침 덕이 컸죠. 다오 선생님, 깜언(Cảm ơn, 감사합니다)!” 30일 오후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 3쿠션 경기가 한창인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 선수 대기석에 박정우와 베트남 선수인 다오 반 리(The Vinh Ly)가 나란히 앉았다. 연유를 묻자 두 사람은 국경을 초월한 “사제지간”이란다. 지난해 12월, 박정우는 손준혁(부천시체육회)과 함께 호치민시로 날아갔다. 선수들 사이에서 호평받는 베트남식 3쿠션 시스템, 이를 […]

‘U22 우승’ 박정우 “성인무대서도 영광을”, 김하은 女3쿠션 金… 이정희, 1쿠션 동메달 [亞 캐롬선수권]

    대한민국 남녀 영건들에 의해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캐롬선수권)서 애국가가 2번 연주됐다. ‘2005년생’ 19살 동갑내기 박정우(경동고부설방통고)-김하은(충북당구연맹)은 각각 3쿠션 22세이하- 여자부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국내랭킹 14위’ 이정희(시흥시체육회,53세)는 강력한 베트남세 가운데 1쿠션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1쿠션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19살 박정우, 작년 3위→올해 1위 ‘하루에 결승 2차례’ 정예성, 아쉽게 모두 2위 박정우는 29일 오후 강원도 […]

포켓볼 女-이하린 ‘대회 3연패’, 男-‘젊은피’ 김수웅 우승… ‘랭킹톱’ 이대규, 잉빌 정상 [국토정중앙배]

    여자포켓볼 선수 이하린에게 강원도 양구는 3년 연속 영광의 땅이었다. ’28살 젊은피’ 김수웅은 남자 포켓볼 정상에 섰고, 이대규는 잉글리시빌리어드 ‘랭킹톱’의 이유를 증명했다.     ‘포켓 복식–개인 2관왕’ 이하린 “고생 보상받은 우승” 김수웅, 랭킹1위 하민욱 꺾고 男포켓 정상 이하린(인천광역시체육회,4위)은 29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문화회관서 열린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 포켓10볼 여자부 결승서 진혜주(광주당구연맹,3위)를 세트스코어 8:5로 꺾고 […]

김행직 ’17개월만’ 전국대회 정상, 복식전까지 2관왕… ‘입대 앞둔’ 정예성은 2위에 [국토정중앙배 3C]

    무려 17개월여만의 우승에도, 화려한 세리머니는 없었다. 주먹을 가볍게 쥔 김행직은 이내 멋진 결승전을 연출해준 상대선수 정예성과 악수하는 것으로 세리머니를 마무리했다.     김행직(전남당구연맹,3위)이 29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 남자3쿠션 결승서 정예성에 50:40(29이닝)으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또한 그는 복식전(최호일과 팀)에 이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올시즌 첫 전국대회를 기분좋게 마무리 […]

입대(5월9일) 전 ‘유종의 미’를 위해… 정예성, ‘亞캐롬-국토정중앙배’ 모두 석권 도전

    군입대를 앞둔 ‘한국3쿠션 젊은피’ 정예성(서울당구연맹,9위)이 강원도 양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9일 현재(오후3시30분) 양구에서는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캐롬선수권)과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가 진행중이다. 정예성은 ‘캐롬선수권’ U22 3쿠션, ‘국토정중앙배’ 남자3쿠션 모두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그는 지난해 11월, 조명우에게  막혀 국제대회(서울3쿠션월드컵) 4강, 국내대회(대한체육회장배) 2위로 아쉬운 기억이 있다. 정예성은 그 아쉬움을 양구에서 털어낼 기세다. 한편, 정예성은 28일~29일 […]

‘스누커 연습·경기장’ 조성 등… 대한당구연맹, ㈜원스톤컴퍼니와 업무협약

    28일 양구군 청춘체육관서 협약 유청소년 육성 사업 상호 협력도   스누커 연습장 및 경기장이 조성될 계획이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유청소년 육성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중인 ㈜원스톤컴퍼니(대표 박용준)와 손 잡았다. 양측 간 협약에서, 원스톤컴퍼니는 스누커 연습장 및 경기장 공간 조성을 약속했다. 또한, 연맹과 협업해 유청소년 육성 등 추후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협약식은 ‘제12회 […]

허세양 “시즌 첫 대회 부진 깨 기뻐”… ‘국토정중앙배’ 스누커 우승, 전국대회 2연승

    “제가 매년 첫 대회는 잘 못쳤거든요.” 허세양(충청남도체육회,국내2위)이 작년 마지막과 올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컵을 연달아 들었다. 허세양은 28일 오후 강원도 양구 청춘문화회관서 열린 ‘제12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 스누커 결승서 ‘디펜딩챔피언’ 박용준(전남당구연맹)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직후 허세양은 “시즌 첫 전국대회에선 항상 부진했는데, 올시즌은 기분좋게 출발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 전국대회 개막전(국토정중앙배)서 […]

대구 광코24시클럽 조준호, 결승에서 조병래 누르고 핸디 28점 이하 동호인대회 우승, 상금 250만원 획득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 대구당구연맹(회장 김진석)에서 주최하고 대구당구연맹 스포츠클럽위원회(위원장 한상호)에서 주관하는 ‘제6회 대구달구벌배 전국3C대회(U-28)’가 대구 소재 15개클럽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핸디 28점이하의 동호인들만 출전하는 대회인데 414명의 동호인들이 출전하여 성황을 이뤘다. 예선을 거친 16강진출자가 본선구장인 DMA당구클럽으로 집결하여 경기를 치른 결과 준결승전 대진은 3부 3명(조준호/정상훈/조병래)과 2부 1명(이지형/포항 마이큐)으로 짜여졌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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