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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김하은 16강서 고배… 박정현 오늘밤 11시 8강전, 테레사도 16강 통과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세계 여자3쿠션 1위이자, 전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김하은이 16강서 고배를 마셨다. 김하은(충북)은 11일 밤 프랑스 블루아에서 펼쳐진 ‘2024 제12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16강서 네덜란드의 카리나 예턴에 27:30(41이닝)으로 패배했다. 김하은은 이 경기 40이닝까지 27:24로 점수를 리드했으나, 마지막 41이닝서 예턴에 하이런6점을 허용하며 상대에게 먼저 30점 고지를 허용해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한편, 앞서 8강에 선착한 박정현(전남)은 곧이은 밤 11시부터 […]

박정현 8강진출, 샬롯 쇠렌센과 4강다툼… 승리 시 동메달 확보!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박정현이 개인통산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노린다. 박정현(전남)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블루아에서 펼쳐진 ‘2024 제12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16강서 다니엘 르 브루윈(벨기에)을 30:23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무려 48이닝이 소요된 이 경기서 41이닝까지 박정현이 25:11로 크게 앞섰다. 이어진 42~43이닝서 브루윈이 2점-하이런8점을 쳐 크게 앞서던 박정현은 26:21, 5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박정현은 흔들리지 않고 43~44이닝 1-2점, 46이닝과 […]

[내일의 스타]‘김영원과 동갑’ 17살 이효제, “검정고시 합격, 후원사 계약, LPBA 첫승, 좋은일 많은 올해”

    [편집자주] 신선한 뉴페이스들의 등장은 스포츠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곤 한다. 이에 큐스포츠뉴스가 ‘내일의 스타’ 코너를 마련,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당구계의 원석들을 발굴·조명한다. 이번 주인공은 ‘LPBA 최연소 17살선수’ 이효제다.   영건들이 약진중인 최근의 프로당구 판이다. PBA에선 ‘17살 막내’ 김영원이 개인투어 준우승 등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이 선언한 “세대교체 주역”으로서 우뚝 서고 있다. LPBA에선 다수의 2000년대생 ‘젊은피’들이 개인투어 활약상에 힘입어 팀리거로 합류하는 등 […]

PPQ 예선 1위 하야시(2.273), 2위 최연주(1.786), 3위 정다혜(1.562), 4위 이우경(1.471) 순으로 가볍게 통과

    10일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 LPBA 첫 날 이희경 상대 4~5점 등 11이닝만에 25:1, LPBA 역대4위 11일 PQ서 최보비와 대결…최연주∙정다혜∙이우경 비롯 이신영 히다 장가연 권발해 조예은 올리비아리 진출 11일 오전 11시부터 PQ 이어 오후 4시부터 64강전   일본 여자 3쿠션 강호 하야시 나미코(45)가 여자 프로당구 시즌 4차투어 PPQ(1차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

‘예선 총애버 1.162’ 박정현에 이어, ‘세계1위’ 김하은도 조1위로 16강진출 [세계女3쿠션선수권]

    박정현에 이어, ‘세계랭킹 1위’ 김하은도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김하은(충북)은 11일 새벽 프랑스 블루아에서 펼쳐진 ‘2024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A조를 1위로 통과했다. 김하은은 예선 1차전서 페루의 재클린 페레즈를 25:18(28이닝), 2차전서 일본의 이노우에 마키코를 25:15(36이닝)로 차례로 꺾고,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앞서 선착한 박정현까지, 한국선수 2명 전원이 16강 대진에 이름을 올리며 우리 여자대표팀은 순조롭게 대회 첫날 일정을 마쳤다. […]

박정현, 첫 출전 ‘세계女3쿠선선수권’ 16강行 확정…“우려됐던 시차적응, 문제 없네요(웃음)”

    박정현이 첫 출전한 세계여자3쿠션선수권서 16강진출을 확정지었다. 박정현(전남)은 10일 밤~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블루아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예선 H조를 1위로 통과하며 16강행에 올랐다. 박정현은 예선 1차전서 콜롬비아의 클라우디아 씨푸엔테스를 25:12(27이닝), 곧이어 2차전서 덴마크의 샬롯 쇠렌센을 16이닝만에 25:7로 대파했다. 2차전 애버리지는 1.563, 1~2차전 토탈 애버리지는 1.162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이렇게 예선 2전전승을 거둔 박정현은 H조 […]

조명우, 4개월여만에 ‘랭킹 톱’ 복귀… ’19살’ 조영윤 132위→70위 ‘大도약’

      2위 조명우가 1위 허정한을 제치고 ‘랭킹 톱’으로 복귀했다. ‘19살’ 조영윤은 무려 62계단이나 점프했다. 대한당구연맹이 최근 발표(9월10)한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결과가 반영된 남자3쿠션 랭킹표에서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기존 1위 허정한(경남)을 제치고 ‘톱’을 차지했다. 조명우의 ‘랭킹 톱’ 복귀는 지난 5월 ‘안동하회탈배’ 우승 이후 약 4개월여만이다.     1위 조명우의 랭킹포인트는 총 606점으로 2위 허정한(580점)과 26점차에 불과, […]

산체스, “하노이 오픈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까” 박정훈1과 1회전 대결, 이충복은 강호 박동준과 128강서 격돌

    10일부터 9일간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첫 우승’ 다니엘 산체스, 박정훈1과 맞대결 하노이서 128강 문턱 넘어선 이충복은 박동준 상대 조재호, ‘왼손 천재’ 필리포스와 128강서 맞대결 성사 10일 LPBA PPQ서는 히다 오리에·이신영 출격   프로당구 하노이 오픈서 활약한 선수들이 2024-25시즌 4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최근 ‘고양 […]

[신예-복병 맹활약 고성 3쿠션] 깜짝 동메달! ’20살’ 손준혁 “자신감 회복”, ‘데뷔3개월’ 최다영 “부모님 화들짝”

    “신예들과 다크호스들의 활약, 국내 남녀 3쿠션계의 ‘세대교체’ 또는 ‘상향평준화’ 신호탄일수도 있죠. 분명한 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란 것입니다.” (김봉수 당구해설위원/대한당구연맹 디비전리그 총괄위원장, 7일 밤 남자3쿠션 결승전 현장서)     남자3쿠션 우승 김준태 29세, 준우승 허진우 29세(김준태가 한 학년 위), 4강 3명이 20대(결승진출자 2명+손준혁), 8강에 20대 4명(김준태 허진우 손준혁 박상준)과 10대 1명(조영윤). 그들과 40대 후반 […]

[원투쓰리코 촬영현장]① 김상아 환희! 두리-김현석은 화들짝! 왜?… 힌트=미션성공시 1000만원

    트로트 여신이지만 당구는 초보인 두리.  이런 ‘당린이(당구+어린이)’ 두리의 당구성장기를 담은 유튜브 영상콘텐츠 ‘원투쓰리코’. 그 촬영이 수개월만에 재개된 날, 그 현장을 큐스포츠뉴스가 직접 다녀왔다.     영상 촬영장소는 인천시에 있는 두리의 당구 연습장이다. 문을 열자마자 눈에 띈 건 PBA 공인 테이블 MIK 5.0. PBA 홍보대사인 두리의 연습테이블 겸 촬영용 테이블로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

‘선수 15년차’ 김준태, 드디어 전국대회 첫 우승! “이제 세계선수권 바라봐야죠” [고성군수배]

    김준태가 선수등록(2009년) 후 15년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컵을 들었다. 김준태(경북체육회,국내4위)는 7일 밤 경남 고성군 실내체육관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남자3쿠션 결승서 허진우(김포,15위)를 맞아 50:47(26이닝)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은 25이닝까지도 47:47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선수의 결승전 하이런 7점(허진우) 6점(김준태)이 해당 25이닝서 터지며 경기 막판까지도 승부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어진 […]

김준태 전국대회 첫 대관식? 허진우 2번째 우승?… ‘95년생 동갑내기’ 결승서 우승다툼 [고성군수배]

    김준태는 전국대회 첫 대관식을, 허진우는 개인통산 2번째 우승을 각각 노린다 ‘1995년생 동갑내기’ 김준태(경북체육회)와 허진우(김포)가 7일 저녁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결승서 맞붙는다. 김준태는 대회 4강전 1경기서 ‘다크호스’ 송현일(안산시체육회)을 맞아 50:49, 단 1점차 신승을 거두며 아슬아슬하게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허진우는 4강전 2경기서 ‘20세 기대주’ 손준혁(부천시체육회)을 50:41(31이닝)로 제압해 김준태가 선착한 결승전 무대로 향했다. 김준태는 국내외를 막론한 […]

‘일본해 명칭 대회’ 참관단 일행은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과문>   사과문을 올립니다. 지난 7월 20~21일 일본에서 개최된 ‘일본해 3쿠션 오픈’ 대회에 후원을 하고 출전한 우리 참관단 일행은 ‘일본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대회에 출전하면서, 일본해라는 명칭에 대한 국민정서를 간과한 경솔한 행동에 대하여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일본캐롬계의 열악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한 일본 지인(일본당구협회 전임 임원)의 부탁으로 대회를 후원하게 되었고, 선수를 출전시켜달라는 주최 […]

송현일, ‘막판 샷 실수’ 허정한 꺾고 데뷔 13년만에 전국대회 첫 4강行 “(4강전은)편하게” [고성군수배]

    송현일이 허정한을 꺾고 선수데뷔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4강무대를 밟는다. ‘다크호스’ 서영완, 조영윤-손준혁 등 ’20대 선수’의 선전 등으로 뜨거운 이번 대회에서 ‘선수 13년차’인 그의비상 또한 주목받고 있다. 송현일(안산시체육회)은 7일 낮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남자3쿠션 8강서 현 국내랭킹 1위 허정한(경남)을 50:45(34이닝)로 돌려세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송현일은 30이닝까지 41:27로 크게 앞섰지만, […]

‘성인부’ 서서아 16강, ‘주니어’ 김성연-김민준-박소율 예선서 대회 마감 [세계포켓볼선수권]

    서서아는 16강, 주니어 선수 3인은 예선서 각각 세계선수권대회를 마감했다. 서서아(전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해밀턴에서 열린 ‘2024 마세 WPA 세계여자9볼선수권대회’ 16강전서 중국의 첸시밍에 세트스코어 0:3(2:4, 2:4, 0:4)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작년대회 4강진출자인 서서아는 이번대회 입상, 나아가 우승까지 노렸으나 그 기회를 차기 대회로 미뤄야 했다. 그에 앞서 임윤미(서울시청)는 패자조 결선서 세계15위 마가리타 페필로바(AIN)와 대결, 승부치기 […]

“한가위는 PBA와 함께!”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한가위’ 개최

    10일 고양시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9일간 개최 2022년 이후 2년 만에 추석 연휴에 대회 진행 추석 당일인 17일에는 밤10시 LPBA 결승전 이어 연휴 마지막날(18일) 저녁8시 PBA 결승전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프로당구 PBA투어가 찾아온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서 2024-25시즌 네 번째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4 […]

최솔잎, 3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 “엄청 기뻐할 큰 딸(하지아) 생각나요” [고성군수배]

    최솔잎이 무려 34개월만에 전국대회 개인전 정상을 밟았다. 이 기쁨을 남편 하민욱이 시상식서 함께 나눴다. 최솔잎(부산시체육회)은 6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여자포켓10볼 결승서 박은지(전북)를 세트스코어 8: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솔잎은 대회 예선 1차전서 장희연(서울)을 8:1, 2차전서 권보미(강원)를 8:4로 연파하고 본선(8강)에 올랐다. 이어 8강서 김혜림(대전)을 8:5, 준결승서 이하린(인천시체육회)을 […]

‘고성군수배’ 잉빌 1위 황용, “기쁘다, 이 기운 전국체전서도 이어갈 것”

    “이 기운을 전국체전서도 이어가 서울의 2년연속 종합2위에 기여하겠습니다.” 황용이 4개월여만에 전국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부문 1위를 차지한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황용(서울시청)은 6일 오후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서 최경림(광주)을 프레임스코어 2:0(101:28, 101:5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직후 인터뷰에서 황용은 “매년 3~4차례 태국으로 가 현지 스누커 선수들과 게임을 하고, 잉빌은 […]

김하은, 시즌3번째 우승컵 번쩍! “세계선수권서도 좋은 결과를”… ‘준우승’ 박정현과 함께 내일밤 출국 [고성군수배]

    김하은이 올시즌 세번째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그리고 바로 내일(7일) 밤 세계선수권 현장으로 날아간다. 김하은(충북당구연맹)은 6일 저녁 경남 고성군 실내체육관서 펼쳐진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전문선수부 여자3쿠션 결승서 ‘최근 3대회 연속우승’ 행진을 이어오던 박정현(전남)을 25:17(27이닝)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은으로선 올 3월 ‘제12회 국토정중앙배’, 5월 ‘안동하회탈배’ 이후 4개월여만에 밟는 전국대회 정상이다.     준우승 박정현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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