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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채원, ‘亞캐롬선수권 동메달’에도 “불만족, 우승하려면 수면시간(현 5시간) 더 줄여야 해!”

    [편집자주] 신선한 뉴페이스들의 등장은 스포츠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곤 한다. 이에 큐스포츠뉴스가 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당구계 기대주들을 발굴, 조명하는 ‘내일의 스타’ 코너를 마련했다. 나이 불문, 이제 막 꽃을 피우려는 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섯 번째는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 여자3쿠션 동메달리스트 허채원이다.   부모님 권유로 큐를 잡은 소녀가, 이젠 “잠을 더 줄여 연습하겠다”고 스스로 독기를 품는다. […]

‘U22 우승’ 박정우 “성인무대서도 영광을”, 김하은 女3쿠션 金… 이정희, 1쿠션 동메달 [亞 캐롬선수권]

    대한민국 남녀 영건들에 의해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캐롬선수권)서 애국가가 2번 연주됐다. ‘2005년생’ 19살 동갑내기 박정우(경동고부설방통고)-김하은(충북당구연맹)은 각각 3쿠션 22세이하- 여자부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국내랭킹 14위’ 이정희(시흥시체육회,53세)는 강력한 베트남세 가운데 1쿠션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1쿠션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19살 박정우, 작년 3위→올해 1위 ‘하루에 결승 2차례’ 정예성, 아쉽게 모두 2위 박정우는 29일 오후 강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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