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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포켓볼 남녀 톱랭커’ 서서아 권호준 이하린, 고리나 후원받는다 [단신]

고리나코리아(대표 임정철)가 ‘세계여자포켓볼랭킹 4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1위)를 비롯 한국 남녀 포켓볼 톱랭커 3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서서아는 가슴에 고리나 패치를 부착하고 기념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고리나코리아의 후원 소식을 전했다.

 

 

‘세계여자포켓볼랭킹 4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1위)를 비롯, 권호준(3위) 이하린(4위, 이상 인천광역시체육회) 등 한국포켓볼 남녀 톱랭커 3명이 고리나코리아(대표 임정철) 후원선수가 됐다.

고리나코리아 측은 “세 선수의 국내외 인지도, 국제대회 호성적 가능성 등을 고려해 후원(현금 및 현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서아와 더불어 고리아코리아 후원선수가 된 권호준(왼쪽)과 이하린.

 

이와 관련, 서서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리나 노프레스 팁’ 후원계약 사실을 알리며 21일 시작되는 “라스베가스 오픈 때 함께 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고리나코리아는 당구동호인 및 선수(PBA 2부) 출신 임정철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된 당구용품업체로, 현재 국내 당구용품계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섬네일=서서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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