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았다” 최성원, ‘팀리그 팀(휴온스) 동료’ 사이그너 등과 32강行 [휴온스PBA]

  • 5차 ‘휴온스PBA’ 128강서 나란히 3:0 완승
  • 모리 마민껌 엄상필 박인수 박주선도 64강 통과

 

 

‘PBA 데뷔승’을 따낸 최성원(휴온스레전드)이 ‘프로데뷔 동기’이자 팀리그 팀(휴온스레전스) 동료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등과 64강을 통과, 32강에 올랐다.

최성원은 26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PBA전용스타디움서 시작된 23/24시즌 5차 ‘휴온스 PBA챔피언십’ 64강 1턴 경기에서 정해창에 세트스코어 3:0(15:13, 15:14, 15:7) 완승,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64강 1세트에서 최성원은 초반(1이닝) 2점과 하이런7점(3이닝), 4~5이닝 1점씩 더해 11:4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정해창이 5-4점(6~7이닝)으로 응수, 그사이 최성원이 2점(6이닝)을 더해 스코어는 13:13이 동률이 됐지만, 9이닝 째에 최성원이 남은 2점을 채우며 세트를 가져갔다.

‘16이닝’ 걸린 2세트는 단 1점차로 승부가 갈렸다. 12이닝까지 8:11로 끌려가던 최성원이 13이닝 째부터 2점(13이닝) 3점(15이닝) 2점(16이닝)으로 15:14 역전승했다.

기세가 오른 최성원은 마지막 3세트에서 2~5이닝 1-5-2-2점, 마지막 7이닝 째에 5점 장타를 쳐 세트를 15:7로 따내는 데 성공,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또 다른 128강 1턴에선 ‘데뷔전 우승’ 사이그너가 구민수를 3:0으로 꺾고 64강을 통과, 개인통산 ‘2번째 우승컵’ 사냥에 또 한 번 전진했다.

1,2세트를 15:4, 15:7로 이긴 사이그너는 3세트에서 초반(1이닝) 하이런9점, 5득점(3이닝) 장타 등을 앞세워 4이닝만에 15:0, ‘무실점 승’을 거뒀다.

직전 투어 2위 모리 유스케(일본)는 노병찬, 작년 ‘하이원리조트배’ 우승 마민껌(NH농협카드·베트남)은 이종주를 각각 64강서 돌려세웠다.

작년 ‘휴온스배’ 8강 박주선은 오성욱(NH농협카드)에 3:1로 승리했고, 팀리그 ‘블루원엔젤스’ 리더 엄상필은 강상구를, 박인수는 한동우를 각각 꺾으며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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