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나코리아 With 서울시당구장협회장배 제7회 여자123캐롬대회

 

9월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신도시에 위치한 1%캐롬클럽에서 개최된 ‘고리나코리아와 함께 하는 서울시당구장협회배 제7회 여자123캐롬대회‘에서 이화정 동호인이 우승했다. 뽀록이당 동호회 소속 이화정 동호인은 결승전에서 송희경 동호인(로얄)에게 30:14의 승리를 거두고 우승상품으로 여성동호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고리나 타르가 큐케이스‘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화정 동호인은 1차 예선에서 조2위에 그쳤고 패자부활전에서도 또 다시 조2위에 그치며 탈락의 위기에 놓였으나 조2위 중 득점이 가장 높아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턱걸이로 진출했었다. 16강전과 8강전, 그리고 준결승전까지 1점대 초반의 에버리지로 아슬아슬하게 올라온 이화정 동호인은 결승에서 눈빛이 달라졌다. 송희경 동호인을 상대로 하이런 9점을 퍼부으며 무려 2.1의 에버리지로 결승전을 장식했다.

 

준우승자 송희경 동호인(64세)은 분당에서 12년 당구장을 운영했다.

아깝게 준우승에 머문 송희경 동호인은 올해 64세로 환갑을 훌쩍 넘겼지만, 분당에서 무려 12년 동안 당구장을 운영한 베테랑 동호인이다. 응원 나온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8강전에서는 우승후보 박하나 동호인(RS)에게 9:29로 끌려가다가 30:29의 신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 여세를 몰아 준결승전에서는 김지연 동호인(정파당구)을 30:24로 제치고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펄펄 나는 이화정 동호인을 잡지 못해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공동3위 주세령 동호인

 

김지연 동호인(우)

 

직전대회에서 공동3위에 올랐던 김지연 동호인은 이번에도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공동3위에 만족해야 했고, 공동3위의 나머지 한자리는 메카동호회의 주세령 동호인의 차지가 되었다. 우승자에게는 고리나 타르가 큐가방이 부상으로 주어졌고, 준우승자에게는 20만원 고리나상품권, 공동3위에게는 각각 10만원 고리나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8강 – 좌측부터 박진희, 송희경, 정서윤, 김지연, 주세령, 박하나, 이화정, 김설희

 

고리나에서 적극 후원하는 여자123캐롬대회는 핸디 20점 이하의 동호인들 32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작년 여름부터 2번의 시물레이션 대회를 거쳐 이번 7회 대회까지 총 9번의 대회를 치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성 동호인들의 123캐롬대회를 위해 흔쾌히 장소를 대관해준 1%캐롬클럽의 원은정 대표(현 LPBA프로)는 “매번 느끼는 거지만, 123캐롬경기는 여성들 뿐 아니라 남성 동호인들에게도 아주 매력있는 경기입니다. 특히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때문에 머지않아 당구장에 123캐롬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라고 123캐롬경기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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