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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월드컵] 김하은 1승1패(조2위), 김도현 1무1패(조3위)로 PQ라운드 진출 실패….. 쿠드롱, 에버리지 4.285 기록하며 건재 과시….

 

 

포루투월드컵 둘째 날 PPQ라운드에 출전한 김하은이 1승1패 조2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김하은은 첫 경기에서 파비앙 캠벌린(프랑스)에게 30:20(44이닝)으로 승리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스페인의 마르코스 모랄레스에게 26이닝만에 27:30으로 석패하면서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고1년생 김도현은 PPQ라운드에서 1무1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첫날 2승으로 조1위를 기록하며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던 고교생 김도현도 1무1패를 기록하며 조3위로 탈락했다. 김도현은 PPQ라운드 첫 경기에서 덴마크의 톰 로우와 30:30의 무승부를 기록한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라데크 노박(체코)에게 21:30으로 패해 조3위로 탈락했다.

 

쿠드롱은 PPQ라운드 첫 경기에서 프랑스의 신성 막심 파나이아에게 7이닝만에 30:12로 승리하며 Avg 4.285를 기록하기도 했다. 쿠드롱은 PPQ라운드 전체1위로 PQ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첫날 PPPQ라운드 전체1위로 PPQ라운드에 진출한 쿠드롱은 첫 경기에서 프랑스의 유망주 막심 파나이아를 7이닝만에 30:12로 제압하며 에버리지 4.285를 기록했다. 쿠드롱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덴마크의 토비아스 부르딕에게 30:20(21이닝)으로 승리하며 PPQ 전체1위(Avg 2.142)로 PQ라운드에 올랐다.

 

비롤 위마즈는 조2위에 머물렀지만, 조2위 중 에버리지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PQ진출권을 확보했다.

 

쿠드롱과 함께 PPPQ라운드부터 출전했던 비롤 위마즈는 1승1패를 기록했지만, 조2위 중 에버리지(1.363)가 가장 높아 겨우 PQ라운드에 진출하며 체면을 세웠다.

내일 PQ라운드에는 한국의 손준혁과 강자인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포루투월드컵의 주요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사진제공 – 파이브식스, SOOP)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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