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권호준, ‘인도네시아 男10볼 오픈’ 32강行… ‘초청女선수’ 서서아, 고태영 김수웅 등과 고배

 

 

“대진운이 좋았어요. 32강요? 잘할 자신 있어요.”

권호준(인천시체육회, 3위)이 23일 펼쳐진 ‘2024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남자10볼 오픈’ 32강에 진출했다.

대회 스테이지2부터 출발, ‘첫 경기’ ‘승자조 경기’를 승리한 권호준은 64강서 슬로바키아의 폴라쉬 야로슬라프를 세트스코어 10:6으로 꺾고 32강에 올랐다.

64강전 직후 권호준은 본지에 “브레이크샷 방식이 현지에서 갑작스럽게 변경(렉지無→렉지有)돼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곧 떨쳐내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권호준은 같은날 오후 7시(한국시간) 32강서 대만의 휴쥐안과 16강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2번의 1세트차 패’ 서서아 “아쉬워 눈물” 

한편, 개인통산 2번째로 남자대회에 도전한 서서아(전남당구연맹)는 고배를 마셨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 스테이지2부터 남자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 세계여자포켓볼랭킹 6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는 아쉽게 1~2경기 모두 한 세트차로 지며 분루를 삼켰다.

“너무나도 아쉬워서 눈물이 났어요.” 22일 최종탈락이 결정된 직후 본지에 밝힌 서서아의 대회 소감은 이러했다.

국내남자포켓볼랭킹 2위 고태영(경북체육회)은 스테이지2에서, 최근 서울시청과 계약해 주목받은 김수웅(국내4위)은 패자조에서 각각 대회를 마감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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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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