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산된 ‘프로 첫승’… 이충복, ‘큐스쿨 강등’ 면하려면? 9차전서 ‘4강 이상’ 必 [PBA 8차]

 

 

이충복의 ‘프로 첫승’은 시즌 8차전서도 허락되지 않았다.

이충복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3/24시즌 8차투어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128강서 이상대(웰컴저축은행)를 맞아 세트스코어 2:2 후 승부치기서  패배(1:4), ‘PBA 무승의 터널’ 탈출에 실패했다.

출발은 좋았던 이충복이었다. 첫 세트를 15:9, 이어진 2세트도 15:8로 따내며 기세를 올린 것.

하지만 그후 현 ‘시즌랭킹 8위’ 이상대가 반격했다. 3세트를 15:10으로, 4세트마저 15:5로 가져가며 기어코 경기를 승부치기로 끌고간다.

그렇게 맞은 승부치기서 선공 이상대가 4득점에 성공했고, 후공 이충복은 단 1득점에 그쳐 승리를 내줬다.

이로써, 올시즌 8개 투어에서 랭킹포인트 제로(0점)인 이충복은 시즌 마지막 9차전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됐다. ‘큐스큘 강등권’ 탈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

지난 4시즌간 통계를 보면, ‘1부잔류’ 안정권(시즌 최종 60위권) 랭킹포인트는 대게 25000점 안팎. 이충복이 이를 충족하려면 9차전서 최소 4강(25000점) 이상 성적을 거둬야 한다. 그 이하로는 ‘1부잔류’를 보장하기 힘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일산=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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