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조명우 2연승으로 16강행 조기확정 [서울3쿠션월드컵]

  • 조명우, B조서 단 16이닝만에 최완영에 승
  • 같은조 최완영 2위(1승1패), 김형곤(2패) 최하위
  • H조 김행직, 애버 2.666로 ‘돌풍’ 박수영 꺾어
  • C조 정예성 D조 허정한 1승1패씩
  • E조 김준태, 키라즈 16이닝만에 제압해 1승
  • G조 차명종, H조 박수영은 1패

 

 

세계3쿠션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2연승으로 ‘2023 서울3쿠션월드컵’(서울월드컵) 16강진출을 조기 확정지었다.

조명우는 10일 서울 태릉선수촌 승관에서 열린 서울월드컵 B조 1경기서 피에르 수만(프랑스)을 40:38(22이닝) 2점차로 꺾은 뒤, 2경기서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을 16이닝만(40:33)에 제압했다. 2경기 조명우의 애버리지는 2.500.

이로써 조명우는 3경기(대 김형곤)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2위가 확정돼 16강에 오르게 됐다.

같은 B조 최완영은 3경기에서 1승1패로 동률인 피에르 수만과 16강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김형곤(서울당구연맹)은 최완영과 수만에게 모두 패했다.

H조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은 1경기서 박수영(강원당구연맹)을 단 15이닝(40:27)만에 꺾었다. 애버리지는 2.666이다.

이어 김행직은 2경기 루벤 레가즈피(스페인), 3경기 튀르키예 강타자 타이푼 타스데미르와 대결이 예정돼 있다.

C조 ‘21살 유망주’ 정예성(서울당구연맹)은 독일의 강자 마틴 혼에 38:40(21이닝)으로 패한 뒤, 리아드 나디(이집트)를 40:34(24이닝)로 돌려세웠다. 정예성은 마지막 3경기에서 동률(1승1패)인 ‘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과 16강진출을 다투게 된다.

D조 허정한(경남당구연맹)은 교칸 살만(튀르키예)를 40:34(35이닝)로 눌렀지만, 지난달 ‘28번째 월드컵 왕관’을 든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겐 4점차(36:40)로 패했다. 3경기 상대는 1승1패로 동률인 루이 마뉴엘 코스타(포르투갈)다.

같은 조 야스퍼스는 2승으로 16강진출이 확정됐다.

G조 차명종은 세계 6위 에디 멕스(벨기에)에 40:17(17이닝)로 1경기를 내줬다. 이어 2경기 그웬달 마르쉘(프랑스), 3경기 ‘2023 세계3쿠션선수권 1위’ 바오프엉빈(베트남)을 상대한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사진=파이브앤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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