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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월드컵] 강자인, 키요타(일본)에게 Avg 0.057 차이로 밀리며 Q라운드 진출 실패, 손준혁도 2패로 대회 마감,, 쿠드롱 위마즈는 Q라운드 안착

 

 

포루투월드컵 셋째 날 PQ라운드에 출전한 강자인(1승1무)과 손준혁(2패)이 Q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강자인은 첫 경기에서 홈그라운드의 마누엘 산토스 올리베이라(포루투칼)을 35:22로 제치고, 역시 마누엘에게 승리한 일본의 키요타 아츠시와 두 번째 경기에서 맞섰다.

조1위 자리를 놓고 대결한 두 선수는 35:35로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지만, 에버리지가 더 높은 키요타(1.029)가 강자인(0.972)을 따돌리고 Q라운드에 진출했다.

 

영건 손준혁은 비롤 위마즈와 탐 로우에게 연패하면서 조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손준혁은 탐 로우(덴마크)에게 11:35로 패한 뒤, 두 번째 경기에서도 비롤 위마즈(튀르키예)에게 22:35로 패하면서 2패(조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비롤 위마즈는 손준혁과 탐 로우를 연파하면서 2승(1위)으로 Q라운드에 진출했다.

 

PPPQ라운드부터 출전한 쿠드롱은 6연승을 거두면서 Q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쿠드롱과 툴가이 오락(튀르키예), 막심 파나이아(프랑스), 피터 드 베커(벨기에) 등은 조1위로 Q라운드에 진출했다. 쿠드롱은 코스탄티노스 코코리스(그리스)와 루카스 스탐(덴마크)를 연파하면서 2승으로 Q라운드에 안착했다.

내일 Q라운드에는 한국의 서창훈과 황봉주가 출전한다. 포루투월드컵의 주요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사진제공 – 파이브식스, SOOP)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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