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포켓볼 간판’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세계여자포켓볼 랭킹 ‘톱5’에 진입했다.
최근 발표된 세계포켓볼협회(WPA) 여자랭킹에서 서서아는 종전(6위)보다 2단계 도약한 4위에 랭크됐다.
서서아는 지난해 국제무대에서 우승(2월 알파 라스베가스 여자10볼오픈) 8강(5월 위스콘신 여자10볼오픈) 등으로 활약하며 ‘월드클래스’ 반열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대만의 강자’ 저우제위는 세계여자포켓볼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3위는 ‘영국 포켓볼 레전드’ 켈리 피셔(2위), 앨리슨 피셔(3위) 순이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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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