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명종 박수영 서창훈 등 1승씩
- 정승일 안지훈 황봉주 강자인 1패씩
최완영 차명종 박수영 서창훈 등 4명이 9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시작된 ‘2023 서울3쿠션월드컵’(서울월드컵) 최종예선(Q라운드) 1경기에서 각각 승리했다.
A조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은 1경기서 프랑스의 피에르 수만을 18이닝만에 40:32로 꺾었다. 애버리지는 2.222로, 이는 Q라운드 1경기 전체 1위기록.
B조 ‘작년 준우승’ 차명종(인천시체육회), E조 ‘전국체전 1쿠션 금’ 박수영(강원당구연맹)은 1경기서 각각 정승일(서울당구연맹·66위) 아르님 카호퍼(오스트리아)를 돌려세웠다.
F조 서창훈(시흥시체육회) 하비에르 베라에 19이닝째 하이런10점 등으로 3점차(40:37) 신승을 거뒀다.
반대로, 차명종에 패한 B조 정승일, G조 안지훈(대전당구연맹), K조 황봉주(안산시체육회) L조 강자인 1패씩 안고 Q라운드 2경기를 치른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사진=파이브앤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