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의 대회 2연패를 위한 시동이 가열차게 걸리고 있다.
‘세계포켓볼랭킹 4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2024 라스베가스 여자10볼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서서아는 24일 오전(한국시간) 펼쳐진 대회 16강서 사라치 보야나(세르비아, 37위)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었다. 1게임 차(4:3) 승리였다.
이제 서서아는 잠시 후로 8강서 세계여자포켓볼 톱클래스 선수인 자스민 오스천(오스트리아, 세계8위)과 4강진출을 놓고 다툰다.
서서아-오스천 8강전은 프레데터 프로빌리아드 시리즈 유튜브 채널(Pro Billiard TV)에서 생중계 시청할 수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사진=프레데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