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골프채 잠시 두고 ‘당구큐’…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 ‘웰컴저축은행 PBA-LPBA챔피언십’ 개막

‘미녀 프로골퍼’ 유현가 24일 낮 펼쳐진 2024-25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인 ‘웰컴저축은행 PBA-LPBA챔피언십’ 개막식 시타자로 나서 샷을 성공시켰다.

 

 

프로당구 2024-25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인 ‘웰컴저축은행 PBA-LPBA챔피언십’ 개막식이 24일 낮 12시 30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스타디움서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웰컴저축은행 팀 선수들을 비롯한 PBA-LPBA 선수들.

 

왕중왕전 진출, 투어 잔류, 강등 등의 갈림길이 될 이번 투어다. 그만큼 치열하고 뜨겁고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축사중인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

 

개회사 중인 김영수 PBA 총재

 

이 자리에 ‘미녀 프로골퍼’ 유현가 시타자로 나서 개막식을 더욱 빛나게 했다. 뱅킹에서 대회 메인스폰서(웰컴저축은행) 측 김대웅 대표를 꺾은 유 프로는 이어진 시타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뱅킹서 승리한 뒤 활짝 웃고 있는 유현주 프로.

 

시타까지 성공시킨 유현주 프로.

 

한편, 시타를 끝으로 이번 투어 PBA 128강전이 곧바로 이어졌다.

 

왼쪽부터 장상진 PBA 부총재, 시타자 유현주 프로, 김영수 PBA 총재, 김대웅 대표

 

[일산=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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