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지요? ‘하나카드’ 팀 우승반지요!” [팀리그 미디어데이]

 

“우리 우승반지 맞췄어요!”

직전 2023-24시즌 팀리그 파이널 우승팀 ‘하나카드 하나페이’ 팀이 자체 제작한 우승반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 ‘2024-25시즌 팀리그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팀 주장 김병호와 에이스 김가영이 “자랑스러운 우리 팀 우승반지를 소개합니다”라며 팀리그 우승컵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해당 반지에는 ‘하나페이’ 팀명과 선수별 이름이 각인돼 있다.

‘하나페이’ 팀명이 새겨진 하나카드 팀 반지.
하나카드 팀 자체제작 반지의 옆면에는 선수별 이름이 각인돼 있다.

 

한편, 김병호에 따르면, 하나카드 팀은 미디어데이에 앞선 팀 워크숍을 갖고 선수단과 하나카드 임원진이 함께 올시즌 ‘파이널 2연패’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올시즌에도 “당연히 우승을 노린다”는 하나카드 팀의 각오에 관한 내용은 본지가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진행한 김병호 주장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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