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관왕’ 우승질주 계속… 허세양 ‘국토정중앙배 스누커’ 2연패, 결승서 ‘우승 고픈’ 이대규에 3:1 승

허세양(사진)이 2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서 펼쳐진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일반부 개인전서 우승, 대회 2연패-전국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지난해 ‘3관왕’ 달성의 좋은 기운을 올시즌 초반부에도 이어나가게 됐다.

 

 

‘한국 스누커랭킹 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이 ‘국토정중앙배’ 2연패 및 전국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 대단했던 지난해의 상승세를 올시즌 초반부로 잇는 데 성공했다.

허세양은 24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서 펼쳐진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국토정중앙배) 스누커 일반부 개인전 결승서 이대규(인천시체육회, 6위)를 프레임스코어 3:1(64:40, 60:24, 10:67, 68:2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허세양으로선 지난해 3월 ‘제12회 국토정중앙배’에 이은 대회 2연패, 지난해 11월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에 이어 연속된 전국대회 정상이다.

작년 ‘전국대회 3관왕’으로 ‘랭킹 1위’ 자리를 수성한 허세양은 여세를 몰아, 2025년도 전국대회 개막전인 ‘국토정중앙배’서도 시상대 맨 위를 밟으며 기분 좋게 시즌 출발을 알렸다.

허세양은 이번대회 8강서 김도훈(강원, 11위), 준결승서 최경림(광주, 4위)을 모두 3:1로 제치고 결승까지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랜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노리던 이대규는 준결승서 ‘랭킹2위’ 박용준(전남)을 3:0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으나, 허세양의 상승세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대규는 준결승서 ‘랭킹2위’ 박용준(전남)을 3:0으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으나, 허세양의 상승세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해까지 슬럼프에 빠져 힘겨워했던 이대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서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2관왕’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높게 쏘아올렸다.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를 통해 꽤 장기간 ‘무관’에 그쳐온 전국대회 스누커 종목 우승 사냥에 나섰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데 실패, 차기 대회를 기약해야 했다.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스누커 일반부 공동3위 박용준(좌)과 최경림.

 

준우승 이대규에 이어 공동3위는 박용준과 최경림이 각각 올랐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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