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튀는 매력과 섹시미까지 발산해 인기인 걸그룹 레이샤(LAYSHA)가 지난 19일(화) 서울시 광진구 소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PBA 골든큐 어워즈 2024’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레이샤는 한국적 울림을 K-POP의 대표 장르인 EDM과 힙합 속에 녹인 곡 ‘붉은 꽃(Red Flower)’을 관능미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를 곁들여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공연 후 시상식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에 임한 레이샤는 “PBA 행사에 초대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프로당구를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싱글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으로 데뷔한 레이샤는 올해 8년차 걸그룹이다.
원년멤버로서 팀을 이끄는 리더 고은, 채진, 빛나, 지안 4명으로 구성된 레이샤는 지난해 6월 ‘붉은 꽃’에 이어, ‘서머 나이트(Summer Night)’, ‘예스 올 낫(Yes Or Not)’까지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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