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영국 쉐필드 스누커 아카데미에 입성한 대한민국 스누커 선수 박용준(전남당구연맹) 허세양(충청남도체육회) 이대규(인천광역시체육회) 백민후(경북체육회)와 지도자 이완수 대한당구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
이들이 일주일간의 현지 파견훈련 기간을 마치고 3일 오후 6시(한국시간)께 한국에 입성한다.
앞서 현지에 막 입성한 모습들을 보내온 이완수 부위원장은 이번엔 스누커 프로선수들과의 교류전, 프로스누커 투어 현장답사 등 일정을 소화중인 우리 선수단의 모습을 3일 새벽 본지에 전해왔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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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완수 대한당구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