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24 ACBS 아시아여자9볼선수권대회’ 선수단이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출국했다.
오는 22~25일(현지시간)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 성인부에는 국내랭킹 1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와 2위 임윤미(서울시청), U17 부에는 허여림(서울신정고1)이 각각 출전한다.
이날 현장에는 선수들과 선수단 최인규 감독, 이완수 대한당구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리했다.
서서아는 지난 2016~2018년 이 대회 주니어 복식전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패자조(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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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당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