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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오픈 개막식]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 “PBA는 베트남 국민들과 한국 교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콘텐츠

 

 

PBA의 첫 글로벌 투어인 ‘2024 PBA SY바자르 하노이 오픈’ 개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PBA 선수들과 김영수 총재를 비롯한 임원들, 그리고 하노이당구연맹(HBSF) 회장,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cab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가 참석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개막식 공연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글로벌 당구투어가  개최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에스와이 바자르 PBA 하노이 오픈’을 개최하는 PBA는 베트남 국민들과 한국 교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선수들을 비롯한 PBA 관계자 여러분, 베트남에 머무시는 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좌측부터 김영수 PBA총재, 홍성균 에스와이 바자르 부회장,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기장 분위기 속에서 베트남 국가(國歌)인 진군가와 우리나라의 애국가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고 홍성균 에스와이바자르 부회장의 시타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개회식장의 분위기는 초고조에 다달았다.

 

베트남 관중들과 선수들이 개막식장을 메웠다.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cab에서 베트남 전역에 생방송 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PBA 하노이 오픈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어제 LPBA 64강전이 모두 끝났고, 오늘은 LPBA 32강전과 PBA 128강전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승부의 세계가 펼쳐진다.

 

대회장에 애국가와 베트남 진군가가 울려퍼졌다.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 –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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