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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2일차… 경남 당구-체육회 수장들 “화이팅!”

대회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2일차 현장(5일)에 개최지 체육회 수장인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이 방문, 지역 경남당구연맹 안진환 회장과 함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와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 주최 ‘2024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2일차 경기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까지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등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전문체육선수부 538명과 생활체육선수부 857명을 포함한 총 1,39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각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는 상금과 메달 이외에도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 3매가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개최지 체육회 수장인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이 방문, 경남당구연맹 안진환 회장과 만나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경남도에서는 이번 ‘고성군수배 당구대회’에 이어 내달 11일 관내 통영시에서 국내 체육계 전체의 빅 이벤트인 ‘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된다. 당구종목은 10월 13~16일까지 4일간 경남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한편, 이번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주요 경기는 9월 6일과 7일 양일 간 GOLF&PBA 채널과 대한당구연맹 공식 Youtube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포토]

 

 

 

 

 

 

 

 

 

[고성=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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