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MIK배 전국 시니어3쿠션 최강전’… 200여명 참가자 中 ‘최고령’ 박병문(83), 대회 후원한 서울우유
‘제1회 MIK 전국 시니어3쿠션 최강전’이 22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일산서구 국제당구아카데미에서 펼쳐지고 있다.
대대 30대 대규모의 구장을 꽉 채운 200여명의 시니어(50세 이상) 선수들 가운데 ‘한국당구계 레전드’ 박병문 원로도 출전해 눈길을 끈다. 올해 83세인 박 원로는 참가자 중 최고령이다.
한편, 서울우유 측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시니어 동호인들을 응원 및 격려하기 위해 자사의 커피 300개를 후원했다.
[일산=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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