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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금의환향! ‘韓2호 세계3C챔피언’ 조명우, 이장희 감독 등 우리대표팀 귀국!

한국의 2번째 세계3쿠션선수권 우승자로 기록된 조명우 등 우리 대표팀 선수단이  30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은 조명우와 우리 대표팀 이장희 감독.

 

 

그야말로 ‘금의환향.’

한국당구 사상 2번째 ‘세계3쿠션선수권자’, 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가 오늘(30일) 밤 우리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직후 우리 선수단과 대한당구연맹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조명우의 우승을 기념하는 현수막을 펼쳐들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사진을 전달해 준 이장희 감독은 앞서 조명우의 우승 직후 본지에 “(감독으로서)너무나도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30일 입국한 대한당구연맹 관계자와 우리대표팀 선수단이 함께 ‘조명우 우승기념’ 현수막을 활짝 펼쳐 들고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당구연맹 최영서 차장, 김행직, 허정한, 당구연맹 박보환 회장, ‘대회 우승자’ 조명우, 이장희 감독, 김준태, 서창훈, 당구연맹 신용진 전무. 사진=이장희 감독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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