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타스·큐스코와 후원계약
세계캐롬연맹(UMB) 3쿠션랭킹 11위, ‘28살 젊은피’ 김준태(경북체육회)가 타스(TAS)·큐스코(CUESCO) 후원선수가 됐다.
김준태는 31일 타스·큐스코 측과 ‘TAS·CUESCO 콜라보 큐’ 사용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정규 대표는 “타스와의 콜라보 큐 출시와 더불어 김준태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며, 서로에게 의미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오랜 인연을 쌓아온 김준태 선수와의 동행을 위해 큐스코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스 강태경 대표는 “2015년부터 국내외서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하던 김준태 선수를 이번엔 후원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응원은 물론, 후원사로서의 지원도 아까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준태는 지난해 9월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준우승을 비롯, 3쿠션월드컵 ‘4강진출’ 3회 등으로 맹활약해 세계랭킹 11위를 마크중이다. 국내랭킹은 4위에 올라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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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