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도쿄3C오픈’ 개막… 韓 김준태 차명종 등 출전, ‘홍일점’ 김하은 고배

 

 

제30회 ‘도쿄3쿠션오픈’이 일본 도쿄 오쿠사와역 인근 뉴분카당구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재팬컵3쿠션오픈’과 함께 일본3쿠션대회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이 2개 대회에는 한국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데, 한국랭킹 순으로 4명에게 본선시드를 부여한다.

세계랭킹1위이자 한국랭킹 1~3위인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김준태(4위) 차명종(12위) 장성원(22위) 김주영(69위) 등이 한국랭킹 시드로 출전했다. 그리고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남도열 김하은(여자랭킹1위)도 출전권을 얻었다.

일본 선수들에게는 전년대회 우승자와 직전대회 우승자에게는 16강시드가 주어지고, 최상위랭커 2명에게 32강 시드가 주어지는데, 이들과 함께 일본 전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선수를 포함한 총 48명이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오래전부터 ‘제팬컵’과 함께 도쿄오픈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빌플렉스 이병규 대표(맨 왼쪽), 수년전부터 후원사로 참여중인 UMB 공식라사지 업체 클라쏜 김대영 대표(맨 오른쪽)과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현 일본선수협회 우메다 류지 회장이 대회장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재팬컵과 도쿄오픈은 오래전부터 한국의 빌플렉스(대표 이병규)가 적극 후원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UMB 공식라사지 업체인 클라쏜(대표 김대영)도 후원사로 참여해 이번 대회 역시 클라쏜 나사지가 설치된 테이블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의 첫 주자로 출전한 장성원은 일본 관동지역 아마추어 선수인 미사노리 이시바시를 맞아 하이런 9점을 포함하여 11이닝만에 30:8(Avg 2.727)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했다. 첫승을 기록한 장성원은 “작년부터 일본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이제 조금 적응이 되는듯 하다. 목표는 물론 우승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목표는 우승” 이번대회 한국의 첫 주자로 나선 장성원(사진)은 일본 관동지역 아마추어 선수인 미사노리 이시바시를 맞아 하이런 9점을 포함, 11이닝만에 30:8로 완승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홍일점 김하은은 일본의 히데키 아라이에게 26:30(30이닝)으로 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잠시 후에는 차명종 남도열 김준태 김주영 등이 첫 경기에 나선다.

 

[도쿄-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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