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의 정상탈환 무산’ 김행직, 허정한 함께 8강서 대회종료 [베겔3C월드컵]

  • 8강서 김행직, 마틴 혼에 33:50 패
  • 허정한은 멕스에 27:50으로 무릎
  • 야스퍼스-브루인, 멕스-마틴혼 4강 매치업

 

 

4년만에 대회 정상탈환을 노린 김행직(전남당구연맹·세계9위), 23개월 전 대회 준우승 아쉬움을 설욕하려던 허정한(경남당구연맹·14위)이 모두 ‘2023 베겔3쿠션월드컵’(베겔월드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28일 새벽 펼쳐진 ‘베겔월드컵’ 8강서 한국의 김행직 허정한이 각각 마틴혼(독일·15위)에 33:50(17이닝), 에디 멕스(벨기에·5위)에게 27:50(25)으로 졌다.

이로써 두 선수의’베겔월드컵’ 2번째 우승 도전(김행직, 19년 10월 우승), 준우승(허정한, 21년 11월) 아쉬움 설욕도 각각 무산됐다.

앞선 16강서 김행직은 ‘전체2위 애버리지(2.173)’로 샘 반 에텐(네덜란드)에 50:20(23이닝)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16강전 1위 애버리지는 ‘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을 20이닝만에 50:17로 돌려세운 멕스의 2.500).

허정한은 16강서 조명우(서울시청·2위)를 25이닝만에 더블스코어(50:25)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한편, 28일 오후 이어지는 ‘베겔월드컵’ 준결승에선 딕 야스퍼스(4위)-장 폴 드 브루인(49위) 간 ‘네덜란드 베테랑 매치’, 김행직과 허정한을 꺾은 마틴혼-멕스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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