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와 허정한, 대한민국 세계팀3쿠션선수권 대표팀이 24일 새벽4시(한국시간) 스페인과 8강서 맞붙는다.
승리할 경우 우리 대표팀은 스웨덴-일본 승자와 4강서 결승진출을 다툰다. (사진 참고)
결과에 따라선, 오늘 새벽 당구 한일전이 성사될 수도 있다.
스웨덴은 ‘당구황제’ 토브욘 브롬달(세계9위)-마이클 닐슨(69위), 일본은 자국 캐롬당구를 이끌어온 ‘베테랑’ 우메다 류지(51위)-미야시타 타카오(81위)가 대표로 나선다.
스웨덴-일본 8강전은 한국-스페인 전과 동시(24일 새벽4시)에 시작된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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