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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내무도아시안게임’ 출전 분수령?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현장 스케치]

 

 

“11월 실내무도아시안게임 출전권 확보의 분수령이 될 대회.”

선수들이 이렇게 입을 모으고 있는 대회,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 3일차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21일 오후 3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선 남녀 3쿠션-남녀 포켓볼-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22일부터는 전국 동호인이 출전하는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당구대회가 막 올려, 23일 대회의 막이 내려진다.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이 대회 최종결과에 따라 오는 11월 실내무도아시안게임(인도어게임)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출전선수가 가려지게 된다.

인도어게임 출전선수 및 종목은 다음과 같다.  포켓볼 남(2명)-녀(2명), 스누커 남(3명)-녀(2명), 잉글리시빌리어드 남(2명)과 캐롬 남(2명) 등이다.

당구연맹이 밝힌 ‘인도어게임’ 출전 최종명단 제출기한은 내달(7월)까지다. 따라서, 캐롬종목 남자대표는 7월 말 ‘태백산배 전국당구대회’ 최종결과 반영될수도 있다.

 

[2024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현장포토]

 

 

[남원=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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