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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길목” ‘2024 잉빌 그랑프리 2차’ 4강전, 이근재vs허세양 백민후v장호순 [현장 스케치]

8일 현재(오후 4시 20분),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원스톤컴퍼니(스누커훈련장)서 펼쳐지고 있는 ‘2024 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2차’ 준결승 진출자들. 왼쪽부터 백민후, 장호순, 이근재, 허세양.

 

 

이근재(부산광역시체육회)-허세양(충청남도체육회), 백민후(경북체육회)-장호순(울산당구연맹)이 결승 길목에서 맞붙고 있다.

8일 현재(오후 4시 20분),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원스톤컴퍼니(스누커훈련장)에서는 ‘2024 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그랑프리 2차’ 마지막 날 경기로 잉빌 종목 4강전이 치러지고 있다.

앞선 6~7일 치러진 ‘스누커 그랑프리 2차’는 최경림(광주당구연맹)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장인 원스톤컴퍼니 스누커 훈련장은 스누커 테이블 총 3대가 넓직한 공간을 사이에 두고 배치돼 치러지고 있다.

 

[시흥 거북섬=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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