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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4강 2회’ 신대권, ‘Avg 2.647’로 ‘천재소년’ 김영원 제압하고 14개월만 32강行 [크라운해태 PBA]

 

 

신대권이 14개월여만에 32강으로 향한다.

신대권은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전용구장서 펼쳐진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2024 한가위’ 64강서 ’16살 천재소년’ 김영원을 맞아 세트스코어 3:0(15:13, 15:3, 15:7),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신대권의 애버리지는 2점대 중반을 넘는 2.647에 달했다.

신대권은 앞선 128강서 ‘스페인 강자’ 이반 마요르를 꺾으며 올시즌 첫 승리를 신고한 후, 오늘(14일) 64강전도 이기며 1년 2개월여만에 32강에 진출에도 성공하면서 16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그의 가장 최근 16강진출은 지난 2023-24시즌 2차전 ‘실크로드 안산 PBA챔피언십’에서다.

신대권은 프로당구 원년 2019-20시즌 ‘메디힐 PBA챔피언십’ 4강 진출후 2년3개월여 뒤,  ‘22/23시즌 하나카드PBA챔피언십’서도 준결승에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사진=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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