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막 ‘전국시니어 당구축제 한마당’
- 이어 25일 ‘전국 생활체육 포켓볼대회’ 열려
- 전국 남녀 동호인 100여명 출전
- 우승상금 男 120만원, 女 70만원
- 27~28일 ‘당구장사장님 대회’ 예정
- 현장 홍보부스서 ‘당구용품 대바겐세일’ 진행中
오늘(25일)은 남녀 포켓볼 동호인들의 대결이다.
지난 22일 시니어건강당구협회(회장 남도열)와 시흥시당구연맹(회장 김종근) 공동주최로 문을 연 ‘전국시니어 당구축제 한마당’에 이어, 대회 4일차인 25일에는 ‘프롬과 함께 하는 전국 생활체육 포켓볼대회’가 시작됐다.
경기도 시흥시체육관에서 진행중인 이 대회에는 전국 남녀 포켓볼 동호인 100여명(남 62, 여 29)이 출전, 각각 우승상금 120만원(남자) 70만원(여자)을 두고 경쟁한다.
이 대회에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생활체육포켓볼대회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나이 제한 없는 남녀123캐롬대회가 펼쳐지게 된다.
‘전국 시니어 당구축제 한마당’ 끝자락인 27~28일에는 당구장사장님 당구대회가 양일에 걸쳐 123캐롬과 3쿠션 종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체육관 현관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당구용품 대바겐세일’을 단행, 시모니스 나사지와 고리나 나사지, 그리고 아라미스공과 헬릭스공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문의 : 010-5324-1143)
[ ‘프롬과 함께 하는 전국 생활체육 포켓볼대회’ 포토]
[시흥=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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