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막 ‘전국시니어 당구축제 한마당’과 함께
- ‘당구용품 대바겐세일’ 펼쳐져 주목!
- 당구천, 시모니스 43→35만원, 고리나 35→28만원 등 파격할인 中
- ‘당구장사장님 당구대회'(27~28일) 출전자 대상
- 당구 라사지와 공 등 일부 품목 판정 세일도
시니어건강당구협회(회장 남도열)와 시흥시당구연맹(회장 김종근) 공동주최로 진행중인 ‘전국시니어 당구축제 한마당’ 현장에서는 ‘당구용품 대바겐세일’이 펼쳐지고 있다.
시흥시체육관 현관에 설치된 홍보부스에 몽골텐트를 설치하고 각종 당구용품을 공장 원가로 판매하고 있다. 시중에서는 도저히 구매할 수 없는 가격이다.
예컨데, 당구천은 시모니스(43만원)를 35만원에, 고리나(35만원)는 28만원에 판매한다. 당구공은 아라미스 프레스티지(15.5만)를 12만원에, 최근 인기몰이 중인 헬릭스 3구공(13만원)은 10만원에 판매한다.
“시흥에 오시면 30만원 벌어갑니다”
주최측은 대회 기간 중 시흥시체육관 행사장에 방문해 당구용품을 구입하면, 최소 30만원 이상의 이득을 볼 수 있게 행사를 기획했다.
“생산자와 판매자들이 손해를 보더라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당구의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가 이번 ‘당구용품 대바겐세일’의 취지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한편, 당구 라사지와 공 등 일부 품목은 ‘당구장사장님 당구대회(11월 27~28일) 출전자’ 한정 파격 세일 판매된다.
(행사 문의 : 010-5324-1143)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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