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으로 공 치는 법 깨달은 ‘PBA 영스타상’ 김영원… ‘대상’ 헐크도 “나이는 어려도 마인드는 월드클래스”
[기자회견] 준우승 륏피 체네트, “패배했다고 슬퍼하진 않을 것이다. 상대가 나보다 잘했다. 세미 사이그너 선수에게 축하한다고 말을 전하고 싶다.
[기자회견] 아쉬운 준우승 김민아, “김가영 선수는 상황 판단이 뛰어난 것 같다. 이런 점에서 차이가 나면서 후반부에 제가 밀리지 않았나 싶다.
[기자회견] 우승자 세미 사이그너, “최고의 모발 이식을 받았고, 외모가 젊어지면서 마음도 젊어져 힘이 넘친다”
2년여전 “위대한 유산 남기겠다”던 약속… 사이그너가 60세의 ‘첫 월챔 우승’으로 지키다
“전설은 계속” 김가영, 월챔 최다우승(3회)… 7투어 연승-통산 14승 ‘新금자탑’, 누적상금 6억원↑
결승전은 ’튀르키예 내전‘… 3시간의 혈투 끝 ‘생일’ 헐크 제압 사이그너, ‘고국 후배’ 체네트와 격돌
싱거웠던 ‘세기의 대결’, 김가영 ‘천적’에 완승… 월챔 결승전 ‘개근’ 女帝, 김민아와 ‘1억’ 다툼 [LPBA월챔]
‘우승→랭킹3위→월챔4강’… 제주에서 ‘팀리그 지원서’ 작성 끝, 김상아 “뽑힐 확률? 반반”
시즌 끝자락서 ’힘‘ 되찾더니… 김민아, 개인 최초로 왕중왕전 ‘결승전 관문’ 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