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LPBA 우승자’ 출신 김상아와 ‘트롯 드럼 여신’ 두리가 원투쓰리코로 맞붙는다.
지난 29일자 두리의 유튜브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서다. 또한, 해당 영상 섬네일에 김상아가 웃음을 참는듯한 표정와 함께 ‘풉’이란 글이 적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경기의 심판은 ‘2007년생 당구신동’ 김영원이 맡았다.
두리의 ‘당구선생님’ 김현석은 이번 회차에서도 걸죽하고 센스 있는 입담으로 대결의 흥을 돋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리 원투쓰리코’ 콘텐츠는 최근 본격적으로 시리즈 영상이 업로드되며 당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