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PBA 팀리그 1R 우승 – 포스트시즌 직행 확정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1R 최종일
  •  1세트 내주고도 4세트 내리 따내고 자력 우승
  •  ‘133조재호, 1라운드 MVP상금 100만원
  • 이해심과 배려가 우승 비결PS 우승이 목표

 

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1라운드 최종일 경기서 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1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 크라운해태가 NH농협카드를 바짝 쫒았지만 NH농협카드는 경우의 수를 따질 필요 없이 승점3을 추가하면서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5개 팀이 경쟁하는 포스트시즌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게 됐다.

 

 

NH농협카드는 총 8경기에서 7승 1패의 성적을 기록으로 승점 20점을 획득하며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6승 2패를 기록하며 승점 19점을 획득한 크라운해태가 차지했다. 신생팀 하이원리조트(승점13점)가 3위, 휴온스(승점12점)가 4위에 올랐고, 신생팀 SY바자르와 하나카드가 나란히 공동5위에 올랐다. 최강의 멤버를 보유하고도 성적이 부진한 SK렌터카는 이번에도 공동7위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웰컴저축은행도 쿠드롱이 빠진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공동7위로 주저앉았고, 역시 지난 시즌 우승팀 블루원리조트는 놀랍게도 최하위 9위에 추락하며 관계자를 안타깝게 했다.

 

이번 팀리그 1라운드 개인전 기록을 살펴보면 12승 1패를 기록한 김재근(크라운해태)이 승률 1위(92.3%)다. 김재근은 복식에서 10승 1패, 단식에서 2승을 기록했는데, 만약 소속팀이 우승했다면 1라운드 MVP로 선정됐을 것이다.

 

 

승률 2위는 프엉린 응우옌(NH농협카드, 승률 88.9%), 3위는 오성욱(NH농협카드)이 7승 1패(승률 87.5%), 4위 조재호(13승 3패, 81.3%), 5위 팔라존(14승 11패, 78.6%, 휴온스) 순이었다. 신생팀 하이원리조트의 주장 이충복은 SY바자르와의 남자복식경기에서 1이닝에 11점을 한큐에 득점하며 퍼펙트큐를 기록했는데, 개인투어 3연속 1회전 탈락의 부진을 탈출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인 김태관(크라운해태)의 활약도 눈부셨다. 김태관은 단식에서는 1승 3패로 부진했지만, 복식에서는 6전 전승(승률 70%)을 거두며 팀이 2위를 차지하는데 한 몫 단단히 했다.

 

 

한편 여자선수 개인기록을 살펴보면 크라운해태 백민주의 활약이 가장 눈부셨다. 백민주는 복식에서 10승 3패, 단식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승률 75%로 여자선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2위 역시 크라운해태의 임정숙이 복식 6승 5패, 단식 3전전승으로 66.7%를 기록했다. 3위는 김민아, 4위는 김보미, 5위는 이미래가 올랐다.  [큐스포츠뉴스  방기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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