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등 5명이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아시아캐롬선수권) 1쿠션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대한당구연맹 주최로 20일 치러진 ‘아시아캐롬선수권’ 선발전 결과 1위는 조명우(서울시청), 2위 송현일(안산시체육회), 3위 이정희(시흥시체육회), 4위 정동일(강원당구연맹), 5위 차명종(인천시체육회) 순이다.

6위 장성원(인천당구연맹) 등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앞서 ’22세 이하 3쿠션 대표’도 결정됐다.

해당 인원은 1위 박정우(경동고부설 방송통신고)부터 △2위 정예성(서울당구연맹) △공동3위 양승모(인천예송중) 김한누리(화성당구연맹) △8강진출자 중 상위 애버리지 2명인 손준혁(부천시체육회) 원재윤(봉일천고)까지 총 6명이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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