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女 세계6위’ 서서아, 2번째 ‘국제 男대회’ 도전… 21일 ‘인도네시아 오픈’ 출격

 

 

‘세계여자포켓볼랭킹 6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새해에도 ‘국제 남자대회’ 도전을 이어간다.

현재 대만 당구유학 중인 서서아는 본지에 ‘2024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남자10볼 오픈’에 초청돼 “19일 대만서 인도네시아로 출국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서아는 오는 21일(한국시간)부터 ‘인도네시아 남자10볼 오픈’ 스테이지2(본선)부터 남자선수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대회 스테이지2는 25일까지 닷새간 펼쳐진다.

한편, 서서아는 지난해 8월 유럽 남자 메이저대회인 ‘2023 유럽피언 오픈 풀 챔피언십'(독일 풀다)에 출전, 역대급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서서아는 ‘핸디 없이’ 남자 선수들과 대결, 초청된 3명의 여성선수 중 유일하게 패자조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이라이트는 패자조 2라운드 경기였다. 포켓볼 스누커 두 종목 ‘세계챔프’ 출신의 ‘레전드’ 토니 드라고(몰타)와 대결한 서서아는 접전 끝에 8:7로 역전승, 대회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초청으로 기존 ‘대만유학’ 일정변경이 불가피하게 된 서서아는 그럼에도 밝은 톤으로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해왔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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