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김보건 김혜림 ‘56년 전통’ 올재팬챔피언십 공동3위

  • 32강부터 3연승 후
  • 준결승서 각각 세계 18위, 24위에 패
  • ‘세계6위’ 서서아, 권보미와 16강
  • 김정현 한소예 32강
  • 男 고태영 권호준 32강, 김수웅 원태관 64강

 

 

‘국내 8위’ 김보건(경북체육회·세계랭킹 77위) 18위 김혜림(대전당구연맹)이 ‘제56회 전일본 챔피언십 포켓볼(All Japan championship)’에서 공동3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일본 효고현 아마신알카익 홀에서 열린 대회 여자9볼 준결승서 김보건은 세계 18위 히라구치 유키에 세트스코어 3:9, 김혜림은 24위 카와하라 치치로에 1:9로 패했다.

그러나 김보건과 김혜림은 대회 32강부터 출발, 3연승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한국 여자포켓볼의 저력을 보여줬다.

 

‘제56회 전일본 챔피언십 포켓볼(All Japan championship)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3위 김보건, 우승 히라우치 유키, 준우승 카와하라 치치로,공동3위 김혜림. (사진=JPBA 홈페이지)

 

세계포켓볼협회(WPA)가 주최, 일본프로포켓당구협회(JPBA)가 주관하는 ‘전일본 챔피언십’은 1967년 첫 대회를 시작, 올해로 56회를 맞는 국제대회다. ‘US오픈’ ‘차이나오픈’ 등과 더불어 세계 5대 포켓볼 대회로 여겨지며, 성적에 따른 세계랭킹이 부여되는 대회다.

기대를 모은 ‘세계 6위’ 서서아(전남당구연맹, 국내1위)와 권보미(강원당구연맹, 10위)는 16강, 김정현(경남당구연맹, 9위) 한소예(울산당구연맹)는 32강서 각각 대회를 마감했다.

남자10볼에선 한국의 고태영(경북체육회, 국내2위) 권호준(인천시체육회, 3위)이 32강, 김수웅(광주당구연맹, 4위) 원태관(고양당구연맹, 20위)은 64강의 최종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대회 우승은 남자부 대만의 루 후이 찬, 여자부는 준결승서 김보건을 꺾은 하라구치 유키(일본)가 각각 차지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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