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는 최근, 지역 체육회 소속 당구팀들이 하나둘씩 시즌을 정리하며 내년도 채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차명종(캐롬) 권호준(포켓볼) 이하린(포켓볼) 이대규(스누커) 등 인천광역시체육회 당구선수단(감독 이완수)이 13일부터 5일간 일본 전지훈련에 나섰다.

이 기간동안 선수단은 캐롬카페맥심(후쿠오카) 등 클럽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 1~2일차 일정이 담긴 사진을 선수단 측이 본지에 보내왔다.

인천광역시체육회 당구선수단의 일본 현지 전지훈련 일정은 17일 오후 종료된다.

[인천광역시체육회 일본 전지훈련 포토]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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