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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당구여신’ 두리, 기부&사인회로 ‘현역가왕’ 후 팬과 첫 대면 [이슈]

‘트로트 당구여신’ 두리가 지난 16일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압구정화로구이 영종하늘도시점에서 기부 이벤트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프로비트 컴퍼니)

 

 

‘트로트 당구여신’ 두리가 MBN ‘현역가왕’ 출연 이후 팬들과 처음 대면하는 값진 자리가 마련됐다. 더욱이 인천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및 홍보의 장에서 두리와 팬 간의 만남이 성사돼 화제였다.

두리는 지난 16일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압구정화로구이 영종하늘도시점에서 기부 이벤트와 사인회를 진행했다.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이지만, 두리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모든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됐다는 게 소속사인 프로비트컴퍼니 측의 후문이다.

한편, 두리는 최근 열띤 화제를 이끈 ‘현역가왕’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역량, 남다른 끼로 준결승에 오르며 실력을 증명했다.

앞서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 출연 당시 최종 순위 7위에 등극하는 등 경연프로그램 강자로 우뚝 섰다.

특히 두리는 장르 불문 뛰어난 보컬은 물론, 드럼, 당구 등 다양한 면모에서 두각을 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연 기자/큐스포츠뉴스 취재부장]

기사제보=sunbisa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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