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정예성, 서창훈·손준혁과 최종예선 통과…조명우·김행직·허정한·김준태와 32강에

  • ‘베겔3쿠션월드컵’ 본선에 韓 7명
  • 차명종 김형곤 황봉주 최종예선(Q)서 고배

 

 

‘2002년생 기대주’ 정예성(서울당구연맹)이 서창훈(시흥시체육회) 손준혁(부천시체육회)과 최종예선(Q)을 통과, ‘2023 베겔3쿠션월드컵’ 본선(32강) 무대를 밟게 됐다.

26일 새벽(한국시간) ‘베겔3쿠션월드컵’ 최종예선이 모두 종료되면서 본선(32강) 조별리그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Q라운드 통과자 3명 포함, 시드선수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엔티) 김행직(전남당구연맹) 허정한(경남당구연맹) 김준태(경북도체육회)까지 총 7명이 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본선 E조에선 세계랭킹 2위 조명우가 ‘그리스의 강호’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17위), 트란 탄 럭(베트남) 베리 반 비어스(네덜란드)와 묶여, ‘2번째 우승’을 향한 여정을 출발한다.

세계 9위 김행직은 H조에서 ‘베트남 간판’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5위) 피터 클루망(벨기에) 윙 트란 탄 뚜(베트남)를, 14위 허정한은 D조서 6위 사메 시돔(이집트), ‘세계선수권 챔프’ 바오프엉빈(베트남·11위)을 상대한다. 13위 김준태는 10위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에) 등과 함께 F조에 포함됐다.

‘기대주’ 정예성은 B조에서 ‘세계1위’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베트남 영건’ 타이홍치엠, 샘 반 에텐(네덜란드)과 경쟁한다.

앞선 대회 최종예선(Q라운드 D조)서 정예성은 김형곤(서울당구연맹)을 40:31(24이닝), 타이홍치엠을 17이닝만에 40:31로 제압, 최종예선을 전체 1위(애버리지 1.951)로 통과했다.

또 다른 ‘최종예선 통과자’ 서창훈 손준혁은 공교롭게도 G조에서 한데 묶여 세계 8위 에디 멕스(벨기에) 12위 제레미 뷰리(프랑스) 등 강자들과 16강진출을 다툰다.

기대를 모은 차명종(인천시체육회) 황봉주(시흥시체육회)는 앞선 최종예선서 탈락, 다음 대회 본선진출을 기약했다.

한편, 토브욘 브롬달(스웨덴·3위)은 C조, 딕 야스퍼스(네덜란드·4위)는 A조에서 각각 47번째(브롬달), 27번째(야스퍼스) 월드컵 왕관을 노린다.

 

◆베겔 3쿠션월드컵 32강 조편성

A조=딕 야스퍼스(네덜란드) 모하메드 압딘(이집트) 장 폴 드 브루인(네덜란드) 부락 하스하스(튀르키예)

B조=마르조 자네티(이탈리아) 샘 반 에텐(네덜란드) 정예성 타이홍치엠(베트남)

C조=토브욘 브롬달(스웨덴) 마틴 혼(독일) 제프리 요리센(네덜란드)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D조=사메 시돔(이집트) 허정한 벌가이 카라쿠르트(튀르키예) 바오프엉빈(베트남)

E조=조명우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그리스) 트란 탄 럭(베트남) 베리 반 비어스(네덜란드)

F조=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김준태 교칸 살만(튀르키예) 루벤 레가즈피(스페인)

G조=에디 멕스(벨기에) 제레미 뷰리(프랑스) 서창훈 손준혁

H조=김행직 트란 퀴엣 치엔(베트남) 피터 클루망(벨기에) 윙 트란 탄 뚜(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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