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큐스포츠뉴스’ 창간에 즈음하여

‘월간 큐스포츠’는 2002년 5월 ‘당구소식’이라는 제호로 창간되어 전국의 모든 당구장에 발송되었다.

‘당구소식’지는 무료로 1만 군데 당구장(당시 당구장이 1만 개소였음)에 배포되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던 당구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여년 전과는 시대가 많이 바뀌고 소통방식도 다양해졌지만, 지금도 월간 큐스포츠는 변함없이 당구장에 무료발송되어 당구장 업주는 물론, 당구장을 찾는 수많은 동호인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 당구뉴스 ‘큐스포츠뉴스’를 창간한 방기송 월간 큐스포츠 대표

 

▲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실시간 제공하는 당구 인터넷뉴스 ‘큐스포츠뉴스’ 오픈

현재 지구촌은 인터넷과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카카오톡이나 유튜브, 그리고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지구촌 뉴스를 공유하고 있다. 이제 10대 청소년부터 80대 노인들까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본지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당구전문 인터넷뉴스 창간을 준비해왔고, 드디어 지난 6월 28일에 서울시청으로부터 인터넷신문사 ‘큐스포츠뉴스’ 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이제 누구든지 앱(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실시간으로 ‘큐스포츠뉴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당구뉴스를 접할 수 있다. ‘큐스포츠뉴스’는 네이버와 다음에 뉴스검색 제휴를 추진 중이다.

▲ 삼성 스마트폰은 ‘Play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 다운로드

‘큐스포츠뉴스’ 앱(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방법은 자신의 핸드폰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다. 일단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삼성 스마트폰은 ‘Play스토어’, ’에서 ‘큐스포츠뉴스’를 검색해서 다운받으면 된다. 그리고 아이폰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큐스포츠뉴스’를 검색해서 다운받으면 된다.

이제는 월간 큐스포츠가 배송될 때까지 1달 동안 기다리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당구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설렌다.

‘큐스포츠뉴스’는 전문 취재기자가 현장을 누비며 기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의 객원기자를 활용하여 각종 동호인 당구대회 소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터키어 버전도 적용, 외국인들에게도 편의 제공

‘큐스포츠뉴스’는 한국어 외에 영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터키어 버전을 적용했다. 최근 PBA프로당구가 전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인데, 지구촌 어디에서나 ‘큐스포츠뉴스’가 제공하는 PBA프로당구 소식은 물론 당구뉴스를 접할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큐스포츠는 당구동호인과 당구선수들, 그리고 당구계에 종사하는 용품업 관계자들과 고락을 같이 해왔다. 앞으로도 큐스포츠는 월간지와 인터넷뉴스를 통해 변함없이 당구인 여러분들의 눈과 귀가 될 것을 다짐한다.

Language

배너영역 작업중
Hide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