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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공식 당구 테이블 출시… ‘MIK 5.0’, 월드챔피언십서 첫 선

 

 

  • PBA 공식 테이블 ‘PRO3.0’ 업그레이드 모델
  • 8일 제주 개막 ‘PBA 월드챔피언십’부터 사용
  • 견고한 철제 하부-부드러운 반발력 특징

 

프로당구 PBA투어에 새로운 당구 테이블이 들어선다. 지난 21-22시즌 이후 2년만이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PBA 공식 테이블 업체 프롬(FROMM)의 신규 모델 출시에 따라, PBA투어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이 ‘MIK 5.0’으로 교체된다”고 발표했다.

 

8일 개막하는 ‘제주 월드챔피언십’은 PBA 공식 테이블 용품업체인 프롬의 새 테이블 MIK 5.0 테이블

 

PBA는 앞선 두 시즌간 ‘PBA TOUR PRO 3.0’을 사용해왔다. PBA 공식 테이블업체 프롬(대표 이태호)이 2년간 직접 개발, 제작한 테이블로 앞선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테이블 하부가 철제로 제작되어 견고하다. 또 부드러운 반발력으로 구름이 좋아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이블 ‘MIK 5.0’은 지난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스포엑스2024)’에 참가한 ‘PBA 전시관’에 설치돼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스포엑스 2024에서 첫선을 뵌 MIK 5.0 테이블

 

‘MIK 5.0’은 오는 8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부터 PBA투어에 쓰일 예정이다.

 

[방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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